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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8 16:3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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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 불복 소송, 기각·철회 잇달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크렙스 국토안보부 사이버·인프라 보안국(CISA) 국장을 해임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2020년 대선 보안에 관한 크렙스의 최근 발언은 매우 부정확하다"면서 크렙스 국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크렙스 국토안보부 국장을 17일 트위터로 경질했다. '대선 사기' 주장에 동조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발언'은 지난 12일 "11월 3일 치러진 대선은 미국 역사상 가장 안전했다"는 CISA의 성명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렙스 국장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다고 계속 주장하자 "투표가 분실·삭제되거나 표를 중간에 가로챘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국토안보부 국장을 트윗으로 해임했다. [트위터]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CISA의 성명과 달리) 이번 대선은 선거 감시단의 투표소 출입 불허, 개표기 결함 등 대규모의 부적절 행위가 있었다"면서 "표들이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트위터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크렙스 국장을 해임하면서 올린 두 개의 트윗에 "선거 사기에 관한 이 주장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경고 마크를 부착했다.

CNN등 미 언론들은 12일 CISA가 성명을 발표한 직후부터 크렙스 국장이 경질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관료들을 연이어 내쫓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트위터로 경질한 뒤 크리스토퍼 밀러 국가 대테러센터장을 대행으로 지명했다.

이 밖에도 '선거 사기'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과 지나 해스펠 중앙정보국(CIA) 국장도 이른바 트럼프의 '해고 명단'에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대통령을 불쾌하게 한 인사들에 대한 광범위한 축출의 전조가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측의 대선 불복 소송은 연이어 기각되거나 철회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낸 소송과 관련해, 광범위한 '유권자 사기'가 있었다는 핵심 주장을 포기했다.

소송을 대리하는 로펌과 변호사들이 잇달아 이탈하고 있는 것도 캠프 측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소송을 맡았던 로펌은 지난 13일 수임을 철회했다. 지난주에는 다른 지역 소송을 맡은 애리조나주 로펌 '스넬 앤 윌머'가 발을 뺐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트럼프 캠프나 지지자들이 우편투표 기한 연장, 개표 규칙 준수 등에 초점을 맞춘 20여 건의 소송을 냈지만, 몇몇 작은 사건에서만 이겼다고 보도했다.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을 해임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트위터 캡처]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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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전문지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미국 최대 할인 시즌 '블랙프라이데이(11월 27일)' 맞아 삼성전자와 LG전자 TV를 대거 추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TV 구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평가에 더 관심이 쏠린다.


삼성 TV 사진=이동근기자



LG전자 멕시코 TV 생산라인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2020 최고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TV'를 소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제품력과 할인 프로모션 등을 고려해 TV 31종을 추천했다.

추천 TV 중에선 LG, 삼성 TV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LG전자 제품은 7개, 삼성전자 제품은 6개를 차지했다.

LG전자 제품은 65인치 LG 올레드 TV(OLED65CXAUA), 55인치 LG 올레드 TV(55OLEDCX) 등이 7개 제품이 선정됐다. 업계에선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올레드 TV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관측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 4분기 북미 시장 올레드 TV 출하량은 26만9000대로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 대비 20% 이상 늘어난 수치다. LG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77인치 올레드 갤러리 TV(77GX)를 최초 출하가 대비 30% 가까이 할인해 판매하는 등 초대형, 올레드, 나노셀 등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55인치 QLED TV(Q60T), 70인치 UHD TV(UN70TU6980FXZA), 70인치 UHD TV(UN75TU7000) 등 6개 제품이 컨슈머리포트 추천 TV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일부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예년보다 할인폭은 작은 편이다.

컨슈머리포트는 크기별로 카테고리를 나눠 다양한 TV를 추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80인치 이상 초대형 TV를 제외하고 대부분 1000달러 이하의 중저가 TV를 추천했다.

32~50인치 소형 TV 부문에서는 하이센스, TCL 등 중국 제품이 대거 선정됐다. 50~58인치 중형 TV는 6종이 추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 LG전자, 비지오, TCL 제품 등이 선정됐다.파워볼엔트리

65인치~82인치 대형 TV 범위에선 16개 제품이 추천 TV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LG전자, 소니,하이센스, 비지오 등 다양한 업체 제품이 등장했다.

업계는 코로나19 펜트업 수요에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 쇼핑 시즌 할인이 더해져 4분기 TV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도 지속되며 특히 온라인 판매가 크게 성장할 것이란 관측이다.

삼성전자는 온라인에서 TV를 구매하고 매장에서 찾거나 온라인으로 제품을 예약하고 실물을 보고 결제하는 다양한 온라인 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온라인으로 TV 디자인을 확대하거나 다각도로 회전하며 모양을 확인할 수 있는 LG TV 증강현실 앱을 출시했다. 고객이 온라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살펴보고, 집에 배치했을 때 분위기도 미리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온라인 매출 비중은 지난해 대비 30~~50%까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온라인 특화 제품을 출시하고,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 컨슈머리포트 블랙프라이데이 추천 TV 목록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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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주기" 반발로 무산


<앵커>

법무부가 어제(17일) 평검사 2명을 보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 감찰조사를 시도했지만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총장 측은 사전 통보도 없이 평검사를 2명 보낸 것은 망신주기 아니냐며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 감찰관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검사 2명은 어제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방문했습니다.

두 검사는 법무부 공문을 가져왔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면해 조사해야겠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 접대 의혹 은폐에 윤석열 총장이 관여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잇달아 감찰 지시를 내린 것과 관련된 조사를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총장 측은 '사전 통보 없이 평검사 2명을 보내 대면 조사를 하겠다고 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두 검사를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검사가 가져온 공문도 밀봉을 뜯지 않고 읽지 않은 채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검 측이 어제 류혁 법무부 감찰관에게 검찰총장 대면 조사 시도 경위에 대해서 문의했지만, 법무부 감찰관은 처음 듣는 일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대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윤석열 총장 감찰 등과 관련해 법무부에 파견된 인천지검의 한 부장검사가 감찰 근거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이후 발령이 취소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윤석열 총장 대면 조사 시도 경위 등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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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정부가 19일 발표할 전세 대책에 호텔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앞서 서울시가 호텔을 매입해 청년주택으로 활용한 것과 비슷하게 도심 내 1~2인 가구를 위한 임대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완전한 주거용 시설로 보기 어렵고 타겟층도 제한적이라 전세난 해소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숭인동 역세권 청년주택 내부/사진=숭인동 청년주택 사이트
주택으로 개조된 베니키아 호텔…싱크대+바닥공사 완료
지난 5월 입주를 시작한 숭인동 역세권 청년주택 '영하우스'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민간 사업자와 함께 조성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2015년 12월부터 관광호텔로 운영되던 '베니키아호텔' 객실을 청년주택으로 전환한 것이다. 서울시가 업무용 오피스와 호텔을 청년주택으로 변경해 공급한다는 발표 후 첫 번째 사례다.

공사 과정에서 주방이 없는 호텔 객실 내부에는 싱크대가 설치됐다. 카페트가 깔려있던 바닥은 난방이 가능한 마루로 바뀌었다. 과거 호텔 식당으로 쓰이던 공간은 세미나실과 공동시설로 개조됐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등도 들어섰다. 이렇게 16㎡~43㎡(전용면적)의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증금의 50%를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다.

숭인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입주 초기 과도한 서비스 및 옵션 비용으로 잡음이 생기기도 했다. 기존 호텔 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다다보니 서비스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해서다. 이 때문에 초기 계약 포기자들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현재 31개 전 호실에 공실은 없는 상태다. 서울시 관계자는 "문제가 됐던 서비스는 입주민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바닥 공사도 마쳤다"며 "호텔이 주거용 주택으로 바꾸기 용이한 측면이 많다"고 설명했다.


숭인동 역세권 청년주택 세미나실/사진=숭인동 청년주택 홈페이지

"그래도 호텔은 호텔…"
부동산업계에서 주거용과 숙박용 시설은 상품이 유사해 일부 시설만 개조하면 단기간에 주택을 공급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 내 주요 호텔이 충무로·명동 등 중심업무지구 내 위치한만큼 ‘도시형 생활주택’과 같은 용도로 쓰일 수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1~2인 가구 수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한 주택이다. 전용면적85㎡ 이하로 구성된 300가구 미만의 단지로 원룸형, 연립주택형 등이 있다.

다만 호텔을 일부 개조해 사용하는 만큼 완전한 주거 공간으로 자리잡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한 부동산 자산운용 본부장은 "대부분의 원룸형 오피스텔이 길쭉한 구조로 나 있는데 그래야만 거실, 주방이 공간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호텔은 오피스텔과 구조가 다른 데다 대부분이 유흥가가 있는 중심상업시설에 위치해 주거 시설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서울 시내 다수의 비즈니스호텔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만큼 잠재적 매물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관건은 매각가다.

부동산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부동산펀드에서 보유한 비즈니스호텔 대부분이 영업 환경 악화로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다만 중심 업무지구에 위치해 땅값이 비싼만큼 공기관이 매입하기에 가격 조율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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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문화재청 "문화재보호법 위반…고발할 것"
경주시 "차량 소유자 곧 출석해 진술 예정"

경북 경주시가 지난 15일 쪽샘지구 고분 위에 SUV차량을 몰고 올라간 차 주인 소재 파악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5일 쪽샘지구 고분위에 차량이 올라가 있는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2020.11.18 /©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문화재청이 최근 경주 쪽샘유적 고분에 차량이 올라간 문제를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보고 관련자를 고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18일 "SNS와 일부 보도를 통해 논란이 된 '경주 쪽샘지구 봉분 위 차량(SUV) 주차' 사진을 바탕으로 사건 다음날인 16일 해당 고분이 미발굴 상태인 쪽샘 79호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봉분의 경사면에서 봉분 정상까지 차량 바퀴 흔적이 나있는 것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쪽샘유적의 관리단체인 경주시(문화재과)에 유적 관리의 강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18일 경주시로부터 차량 소유주를 파악해 관련자 고발을 준비하고 있다"며 "추후 쪽샘유적의 보호와 안전을 위한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건이 문화재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18일 오후 경주시에 출석해 사건 경위 등을 진술할 예정이다.하나파워볼

경주시는 쪽샘고분에 "고분에 올라가는 행위는 문화재보호법 101조에 의거,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벌받을 수 있으니, 무단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공지하고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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