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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5 12:38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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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5일 오전 광주 북구 경신중학교에서 북구체력인증센터의 '찾아가는 체력 인증의 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학생들이 오랜만에 운동장에 나와 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교와 체육 수업이 미뤄지면서 오랜만에 운동장에 나왔다. 2020.10.15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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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이 지난 2년간 핵 발사를 하지 않은 것은 미국의 대북정책이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실"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사진=뉴스1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언론들과 인터뷰를 갖고 “북한이 지난 2년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하지 않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외교가 성공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 국무부 발언록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ICBM을 공개한 일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의 외교가 성공적이라고 입증됐다고 자신하는가? 맞다. 그렇다"며 "우리도 열병식에서 나온 요소들을 보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 국가가 미사일 시스템을 구축할 때 이 것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은 미사일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중국 공산당이 나머지 세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미사일 시험을 실시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하지만 북한이 작년에 한 ICBM 시험은 정확히 '0'(zero)건이었고 그 전해도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그는 "(북미 간) 합의와 이해가 북한에 대한 우리의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이전 행정부들의 길을 계속 했다면 있었을 상황보다 분명 미국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켰다"고 주장했다.

AFP는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의 신형 장거리 미사일 공개를 평가절하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도출한 북미 합의가 위험 감소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고 분석했다.

북한은 2018년 6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ICBM인 '화성-16' 형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4'형을 공개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북한의 신형 무기 공개에 대해 "북한이 금지된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우선시하고 있어 실망했다"며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북한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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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건국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학년도 편입학전형에서 인문계·자연계의 2단계 전형 면접고사를 서류평가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2단계 전형에서 1단계 필기고사 성적 60%와 면접고사 40% 반영하던 것을 필기고사 반영비율을 70%로 높이고 서류평가 비중을 30%로 축소한다.


건국대학교 전경

올해 건국대 편입학전형은 1단계 필기고사 성적을 100% 반영해 모집단위별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필기고사 70%와 서류평가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단계 서류평가는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인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세부 제출서류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다만 예체능계는 2020학년도와 같이 필기고사 30%와 실기 고사 70%를 반영하는 일괄 합산 전형으로 진행한다.

상세한 2021학년도 편입학전형 모집 요강은 교육부의 편입학 기본계획이 발표된 후 11월 말~12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파워볼사이트

편입학전형은 일반편입, 학사편입, 특성화고졸 재직자로 나눠 모집한다. 최종 모집인원은 12월 초 확정된다.

일반편입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학생이다.

학사편입은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성화고를 입학해 졸업한 뒤 4대 보험 중 1개 이상 가입한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특성화고졸 재직자를 별도 선발한다.

편입학 필기고사는 지원자의 전공 관련 기초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일종의 ‘편입학 수능’이다.

인문계열과 예체능 계열은 영어(40문항, 100점), 자연 계열은 영어(20문항, 40점)와 수학(20문항, 60점)을 각각 출제한다. 고사 시간은 60분이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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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수소경제위 주재…"대한민국 '퍼스트 무버' 될 수 있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 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20.10.15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수소 분야는 아직 확실한 선두주자가 없어 우리도 충분히 '퍼스트 무버'(시장 선도자)가 될 수 있다"며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2040년 연료전지 8GW 달성을 목표로 전력시장에 수소연료전지로 생산한 전력을 구매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하고자 한다"며 "향후 수소법 개정을 통해 제도가 도입되면 연료전지 발전사업자들에게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게 돼 향후 20년간 25조원 이상의 신규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태양, 바람과 수소는 어디에나 있고 우리나라는 이를 활용할 우수한 산업 기반과 기술, 변화를 수용할 의지가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그린뉴딜을 통해 이런 기회를 현실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수소경제위원회를 구심점으로 민관이 힘을 모아 수소경제로 가는 길을 열어갈 것"이라며 "누구도 가보지 않은 수소경제로의 길은 혼자 가면 힘들고 어렵지만 함께 가면 더 빠르고 쉽게 갈 수 있다"고 부연했다.

정세균 총리는 또 "천연가스 개질용 수소의 경제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수소제조용 천연가스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원료비를 인하하겠다"며 "대규모 수소생산시설에 가스공사가 천연가스를 직접 공급할 수 있게 하고, 고압공급배관 설치를 허용해 운영비 절감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소제조용 천연가스에 개별요금제를 도입하고 수입부과금 등을 일정기간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해 향후 최대 43%가량의 천연가스 가격을 인하하겠다고도 말했다.

정세균 총리는 "내년 2월 수소법 시행을 위한 하위 법령을 차질 없이 제정하고 수소차와 충전소, 연료전지 핵심부품 국산화를 통해 산업육성과 고용창출 등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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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 지적
1999년 시공사 부도로 공사 중단 뒤 잇단 후속 사업마저 무산
문인 북구청장 "안전 문제 없다…시와 함께 효율적 활용 모색"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공사 중단 이후 잇단 후속 사업 무산 등으로 20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광주 북구 서방지하상가와 관련, 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활용안을 원점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은 15일 구 의회에서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 질의를 통해 "20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서방지하상가의 시설 안전에 대한 주민 우려가 높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방지하상가는 1997년 착공 2년 만에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다"며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공사 재개도 좌절됐다. 이후 광주시에 무상 기부 채납됐다. 2013년 시가 추진한 LED식물·전시공간조성 민자사업마저도 지장물 이설 문제로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130억 원을 들여 굴착한 길이 135m의 터널·시설물을 그대로 편도 8차선 도로 지하에 묻었다"며 "시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라는 이유로 북구는 팔짱을 끼고 지켜만 보고 있다.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와 혈세를 낭비한 이 사업에 대해 누구도 사죄하고 책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도심 대로 아래에 텅 빈 구조물이 방치돼 있다 보니 구조물 안전성이 우려된다"면서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린 만큼 빗물 유입에 따른 지반 침하·옹벽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 인근에 15만V 이상의 고압선이 지나 대형 폭발 사고 등 위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분기당 한번씩 하는 자체 점검도 구조물을 육안 확인하고 전기 계량기·배전판을 확인하는 수준이라고 한다"며 "게다가 인근 풍향동 재개발 사업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사각에 놓인 서방지하상가를 방치하는 것은 주민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것이다"고 역설했다.파워볼

김 의원은 "경기 여건 상, 민자 투자 사업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활용할 수 없다면 원상 복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인 북구청장은 "장기간 방치돼 서방지하상가에 대한 안전을 우려하는 주민 목소리에 공감한다"면서 "1999년 공사 중단 이후 매년 구조물 상부 침하·변형 상태, 전기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시·구 합동 점검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도시철도 2호선 계획과 풍향 재개발 사업 등 주변 개발계획과 맞물려 (활용 방안과 관련해서는) 중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시는 도시철도와 연계한 문화광장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북구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 중이다"라고 했다.

원상복구 방안에 대해선 "구조물 상태는 큰 변형 없이 양호한 상태로 안다. 원상 복구는 시가 검토 중인 활용 방안과 풍향재개발 사업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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