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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0 18:4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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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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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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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전격 방문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를 두고 "특별한 혜택도, 특별한 불이익도 주지 않는 것이 민주적 원칙에 합당하다"고 밝혔다.파워볼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한 후 기자들 질문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법 앞의 평등은 매우 중요한 원칙이자 가치"라며 이같이 답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도 이날 현장 방문에 함께 했다.

이 지사는 "특별한 존재라고 해서 법 앞에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은 옳지 않고 또 한편으로는 재벌이라고 해서 가석방이라든지 이런 제도에서 불이익을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법과 원칙, 국민 여론 등을 고려해 판단할 문제라며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 지사는 "사면 또는 가석방 중 어떤 형태가 바람직한지, 가능한지, 해야 하는지 여부는 바로 당면한 국정 현안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민의 뜻을 존중해서 고도의 정무적 판단을 해야 할 사안이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파워볼실시간

이날 이 지사와 함께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한 송 대표는 이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와 관련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가석방의 요건은 형기의 3분의 2를 마친 경우 법무부 지침상 60%(퍼센트)를 마치면 대상이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원론적으로 특혜 시비가 없이 이 부회장도 8월이면 형기의 60%를 마친다고 한다"면서도 "가석방은 법무부 장관의 소관이며 사면은 청와대 대통의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가지로 반도체 산업의 요구나 국민 정서상 본인(이 부회장)이 60%의 형기를 마친 점 등을 가지고 (청와대와 법무부가) 고민하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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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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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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