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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7 20:3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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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열린 민주노총의 서울 도심집회 참석자 가운데 첫 확진자가 나왔다.하나파워볼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강행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총리실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확진자는 한 노조 소속 50대 여성으로, 확진 이후 역학조사를 받던 과정에서 집회 참석 사실이 확인됐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가운데, 수차례 자제를 요청했던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확진자가 나온 것에 대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어 “지난 노동자대회 참석자 전원에게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검사소를 찾아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당시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는 약 8000명이 참석했다.

앞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5일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집회 참석자에 대한 전수조사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바로 전수조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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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사적모임 논란과 관련,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키움은 17일 "17일 방역당국과 함께 외부인 접촉으로 물의를 빚은 선수들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확인하고,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보고했다. 이번 사안을 두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방역 당국은 17일 오전 당 구단 소속 선수들의 동선이 짧게나마 타 구단 선수들과 겹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구단도 해당 선수들과 면담을 실시했고, 약 8분간 타 구단 선수들과 객실에 함께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 당 구단은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정확한 역학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키움은 16일 두 명의 선수가 NC의 코로나19 확진자들과 접촉한 외부인들과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고, 해당 선수 두 명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 중 한 명은 투수 한현희다. 17일 대표팀 소집 첫 날에 대표팀 사퇴를 결정했다.

[키움 엠블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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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사진=김도형 기자)
김민우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고척]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첫 훈련이 진행됐다.

김민우가 대표팀 첫날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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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코로나19 족쇄가 다음주 풀린다.
KIA는 전반기 1주일 앞두고 리그가 중단되자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묵묵히 자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KIA는 7월 6전 전승의 기세를 올리며 5~6월의 부진을 씻는 듯 했다. 그러나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리그가 중단하는 통에 상승세를 멈추었다.파워볼게임

더욱이 KIA는 1주일 동안 외부와의 접촉은 완전히 차단하며 훈련을 하고 있다. 당연히 관중들의 입장은 없다. 아울러 감독과 선수들을 상대로 진행했던 취재진 인터뷰도 전면 금지됐다. 지난 4일 두산 베어스와의 광주 경기 때문이다. 두산 확진자 2명 가운데 한 명이 4일 목이 좋지 않았다는 사항을 자가진단앱에 올린 것이 이유였다.

광주 북구청 방역담당자는 당시 접촉한 KIA 선수들도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했고 전원 전수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1군 선수와 맷 윌리엄스 감독 등 코치진, 운영팀과 홍보팀 등 현장 프런트 지원인력 70여 명이 PCR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루수 류지혁과 포수 김민식 등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 간의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나머지 선수단은 능동감시 대상자로 4일을 기점으로 14일이 되는 날까지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매일 방역 당국에서 열과 이상증후를 묻는 문자들을 받는다. 그래서 18일 자체 연습경기(낮 12시)를 마치고 다시 PCR 전수 검사를 받는다.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면 팀은 완전 정상화가 된다. 자가격리자도 팀에 복귀해 후반기를 준비한다. 다행스럽게 아직까지는 특이 증세를 보이는 선수들은 없다. 그래도 안심할 수 없다. 2차 검사에서 한 명이라도 나온다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빠지기 때문에 가슴을 졸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수들은 두산과 NC 확진자 발생 여파로 최대의 피해자로 인식되고 있다. 갑작스러운 전수 검사와 밀접접촉자 발생과 자가격리 등 심신의 충격을 받았다. 그래도 다중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외출을 자제하고, 외부인을 만나지 않는 등 방역 수칙를 잘 지키고 있다. 그 충격파는 검사 결과가 나오는 19일 오전에야 완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sunny@osen.co.kr
'사람이 기르던 개' 추정..주민 손길 거절하고 극도의 경계심
보름째 다리 아래 지키는 유기견 [촬영 양지웅]

보름째 다리 아래 지키는 유기견 [촬영 양지웅]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춘천시의 한 다리 아래에서 유기견 한 마리가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듯 보름째 한자리를 지키고 있어 주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7일 오전 춘천 퇴계동 효자교 아래 산책로를 지나는 주민들의 시선은 개 한 마리에게 향했다.

개는 힘을 잃고 축 처진 몸으로 사람을 경계하면서도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듯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하염없는 기다림 [촬영 양지웅]

하염없는 기다림 [촬영 양지웅]
주변에는 주민들이 챙겨준 사료와 간식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개는 관심 없다는 듯 입에 대지 않았다.

산책로를 청소하는 한 어르신은 보름 전에 개를 처음 봤다고 얘기했다.

개는 주민들이 다가가면 힐끗 쳐다보고는 2m가량 거리를 두고 계속 피했다.

안타까운 마음에 쓰다듬으려 해도 결코 곁을 내어주지 않았다.

강아지가 반가운 듯 꼬리치며 개에게 다가갔다.

개는 귀찮은 척하면서도 강아지가 핥는 것을 막진 않았다.

같이 놀자 [촬영 양지웅]

같이 놀자 [촬영 양지웅]
견주는 "여기를 자주 산책하면서 강아지가 유기견과 함께 놀고 싶어 한다"며 "사람이 다가가면 피하지만, 강아지는 그러지 않는 걸 보니 많이 외로운 모양"이라고 말했다.

푸들과 함께 산책하던 시민 한모(63)씨는 유기견의 사연을 듣고는 자기 일같이 안타까워했다.

그는 "깨끗한 모습을 보니 사람이 키우던 개처럼 보인다"며 "누가 버린 것이 아니라 길을 잃고 여기 머문 것이라면 빨리 주인 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언제 오시나요 [촬영 양지웅]

언제 오시나요 [촬영 양지웅]
마침 비번인 소방대원이 다리 아래를 지나다 취재 중인 기자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왔다.

그는 사연을 듣고는 춘천시 동물보호협회에 연락했고, 담당자가 현장에 도착했다.

담당자는 "사람을 피하는 경우 강제로 포획을 시도하다 놓치면 경계심이 더 커지게 된다"며 "안타깝지만 좀 더 시간을 두고 사람에 대한 긴장을 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해당 유기견이 동물보호센터에 들어가게 된다면 10일 동안 주인을 찾는 광고가 붙게 된다.

이후 주인을 찾지 못하면 입양을 기다려야 하며, 건강 상태가 매우 나빠지거나 심한 공격성을 보이는 등 극단적인 경우에는 안락사를 당할 수도 있다.

동물보호센터 직원 경계하는 모습 [촬영 양지웅]

동물보호센터 직원 경계하는 모습 [촬영 양지웅]
다만 센터에서 4년 넘게 머문 유기견도 있는 만큼 안락사 결정은 거의 내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부터 이날까지 정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춘천지역 유기견은 총 279마리다.파워사다리

지치네 [촬영 양지웅]

지치네 [촬영 양지웅]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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