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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9 17:46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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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포토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음악 프로듀서 탱크가 길의 문란한 사생활을 비롯해 폭행, 노동 착취 등을 폭로하며 큰 파장이 일고 있다. 길 측은 소속사를 통해 해당 사실을 전면 부인했으나 여론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탱크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탱크 케이팝'을 통해 길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그는 "길은 4명의 여자 친구를 동시에 사귀면서도 클럽에서 원나잇을 즐겼으며, 1년간 저를 비롯한 사람들을 계약서 없이 노예처럼 부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길의 전 여자 친구 중 故 오인혜가 있었다고 밝히며 " 오인혜 누나가 집을 방문해 청소를 시작했다. 근데 문을 쾅 닫으며 그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는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가 노래방에서 길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보내자 욕설을 하더라"라며 "그는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한 사람이다. 불쌍한 척하면서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지 말아라. 당신과 연관되어 극단적 선택한 사람이 벌써 3명이다"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또한 탱크는 함께 일할 당시 길이 '무한도전' 연습실에 프로듀서 3명을 사실상 가둬놓고 노동착취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120만 원이 들어있는 체크카드를 주면서 4개월간 식비로 쓰라고 했다. 곡이 마음에 안 들면 언어폭력과 신체적 폭행까지 서슴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충격적인 소식은 순식간에 포털사이트를 통해 퍼져나갔고 논란이 과열됐다. 특히 길은 3번의 음주운전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만큼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바, 해당 폭로에 누리꾼들은 격분했다. 그러면서도 故 오인혜 등을 언급한 것에 대해 '고인의 이름을 이런 일에 함부로 끌어들이냐. 몇 명에게 상처를 주는 거냐'며 탱크에게도 거센 비난을 쏟아냈다.

여론을 의식했는지 탱크는 이날 추가 영상을 게재한 뒤 일부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한 것에 대해 사과하 했다. 하지만 길의 만행이 모두 진실이라는 입장은 고수했다. 그는 "사실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고인을 이용했다. 아직 배움이 한창 부족해서 그렇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나의 억울함을 풀고 싶었다. 복수하고 싶었다. 증명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그때 할 거다"라며 "제가 올린 영상은 어떤 사람을 고발하는데 의의가 있었다. 모두 실제 있었던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길의 소속사 리쌍컴퍼니 측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8일 업로드된 탱크의 유튜브 영상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이에 대해 입장 발표와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하며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또한 길 전 매니저와 현 오하이오주에 살고 매직 맨션 메인 작곡가로 활동했던 분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라며 "길의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길, 탱크와 함께 작업한 조용민 프로듀서 역시 "안진웅의 글을 보고 이 시간에 무고한 많은 사람들이 휘말리게 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을까 걱정되어 글을 쓴다"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어 "길이 식비를 비롯해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곡비·저작권 분배에 있어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 없다"며 길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조용민은 지난 2016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촬영 당시 탱크가 길에게 혼나 작업실에서 나간 일이 있었다며 그 사건이 이번 폭로전을 벌인 이유일 것으로 추측했다.

밝혀지지 않은 진실공방이지만 2014년부터 2017년 음주운전을 3차례 일으키며 뭇매를 맞고 방송을 중단했던 길이기 때문일까. 누리꾼들은 그의 사실무근 부인에도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홀짝게임


서바이벌 3일차 매치에 투입된 T1이 매치 3위를 달성했다.
18일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2일차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세 번째 매치에서 T1이 합류, 투입과 동시에 매치 3위로 마무리하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12라운드 미라마 수송기는 엘 포조에서 페카도, 로스 레오네스까지 주요 마을을 모두 지났다.첫 서클은 로스 레오네스를 중심삼아 시가전이 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 다음 서클은 로스 레오네스와 동쪽 절벽이 함께 걸렸다. 로스 레오네스로 서클이 기울자 담원 기아는 확실하게 마을로 진입했지만 수류탄에 ‘언더’ 박성찬을 잃었다. 이어진 퓨리아의 돌격에 혼자 살아남은 ‘케일’ 정수용은 한 칸짜리 창고에서 다른 팀을 견제했다.

아홉 팀 중 TSM과 ENCE, 제니스만 4인 스쿼드를 유지한 상황. ENCE와 부리람 e스포츠, TSM은 마지막 점 자기장에서 만나 단층 건물을 끼고 치킨 대전을 펼쳤다. ENCE는 TSM이 주도권을 잡자 투척무기로 TSM을 견제하며 제니스와 TSM을 모두 섬멸했다. 결국 ENCE는 3일차 첫 치킨을 획득했다.

13매치 에란겔 수송기는 서버니에서 포친키, 소스노브카 아일랜드를 가로질렀다. 서클은 갓카 아래 밀밭으로 좁아졌다. 담원은 서클 밖에서 남쪽에 있는 소닉스를 정리하기 위해 돌격했다. ‘케일’ 정수용과 ‘언더’ 박성찬이 먼저 무너지면서 담원 기아의 기회가 사라졌다. TSM은 담원과 소닉스의 교전을 이용해 돌격했다. 밀밭의 마지막 지배자는 버투스 프로였다. 위기에도 팀원을 다시 살려낸 버투스 프로는

14매치에서 T1이 투입됐다. 오아시스에서 출발해 정수장, 하시엔다를 지나 로스 레오네스 동쪽을 지났다. 담원 기아는 오토바이를 이용하다 ‘인디고’ 설도훈을 잃었고, T1은 TSM-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와의 연이은 교전에 ‘스타로드’ 이종호와 ‘애더’ 정지훈을 잃었다. 여기에 ‘아쿠아5’ 유상호가 ‘성장’ 성장환을 확정킬 내며 담원과 T1 모두 두 명의 인원으로 서클에 진입했다. 파워사다리

퓨리아와 부리람e스포츠가 4명을 유지한 가운데 텐바e스포츠가 3명의 인원으로 능선 정산을 잡고 퓨리아를 제압했다. 텐바와 부리람, 퓨리아, 디비전X, T1까지 다섯 팀이 적은 인원으로 국지전을 펼쳤다. 텐바가 세 명의 인원으로 주도권을 잡았지만 동시다발적인 교전으로 4위 탈락, T1은 ‘댕채’ 김도현이 쓰러지고 수류탄으로 정리됐다. 부리람은 1대2를 승리해 극적으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사진=PUBG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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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

2월 19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입양을 앞둔 엄마와 아들의 슬픈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11살 아들을 입양하려고 하는 엄마가 출연한다. 현재 해외 체류 중이라 영상통화로 인사를 전한 아빠는 금쪽이가 똑똑함은 물론, 심성까지 착하다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이어 엄마는 “자기표현을 못하는 금쪽이가 걱정된다”라며 자신의 입장 표현보다 눈물이 앞서는 아들의 태도를 걱정한다.

한편 백혈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조카를 대신해 조카의 아들인 금쪽이를 자식처럼 키우며, 입양까지 결심한 엄마의 사연까지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친구들과 농구 시합을 하던 금쪽이가 실점을 하자마자, 갑자기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당황한 코치 선생님과 친구들이 서둘러 위로해보지만, 금쪽이의 기분은 좀처럼 풀리지 않아 결국 경기에서 빠지고 만다.

이후 집에 돌아와서도 기분이 풀리지 않는 금쪽이를 달래던 엄마는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라서 그런가?”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꺼내 보인다. 이어 숙제 검사로 인해 엄마와 금쪽이의 갈등이 벌어진다. 금쪽이는 숙제 검사를 하던 엄마가 틀린 문제를 보자 황급히 손으로 가려버린다. 금쪽이의 행동에 엄마는 틀린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하지만, 엄마의 노력에도 금쪽이는 아무런 대꾸 없이 눈물만 흘리고, 결국 엄마는 금쪽이의 방을 나서고 만다.

금쪽이를 지켜보던 오은영은 “어린 시절 겪으면 정서적 불안을 유발하는 5가지 두려움이 있다”라며 “그 중 부모의 죽음, 헤어짐 등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금쪽이는 어린 나이에 연속적으로 겪었다”고 했다. 이에 금쪽이는 감정의 과부하가 높은 상태기 때문에, 조그만 일에도 슬픔이 느껴져 눈물을 흘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애라는 입양 결심하고 입양 기관에 전화하기 전날 밤, 걱정스러운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입양이란 자녀가 필요한 가정에 자녀를 갖게 하는 것이 아니다”며 “가정이 필요한 아이에게 가정을 제공하는 것이다”라는 입양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오은영은 주관적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금쪽이에게 ‘보조 자아’가 되어줄 금쪽 처방을 제시한다.

(사진=채널A 제공)파워볼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롯데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경쟁'이란 단어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지난해 롯데는 변화와는 거리가 멀었다. 한 번 고정된 라인업을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 2군에서 좋은 선수가 있다는 보고가 올라와도 쉽게 올리려 하지 않았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2군에서 잘한다고 올려서 출전 기회가 줄어드는 것보다 2군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는 것이 낫다"는 지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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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을 때도 허 감독은 결단을 내리지 않았다.

그런 롯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롯데 스프링캠프서 '경쟁'이란 단어를 쉽게 듣게 된다. 감독의 생각이 변한 것인지 선수들이 감독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긍정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 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일단 포수는 무려 4명이 경쟁하고 있다.

기존의 김준태-정보근 라인에 지시완과 강태율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허 감독은 이 중 강태율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다.

강태율에 대해서 "비시즌을 정말 잘 보낸 것 같다.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타격 배터리 코치 모두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 포수로서 안정감이 생겼고 타격에선 장타력이 좋아졌다. 현재로선 가장 앞서있는 선수다. 물론 아직 실전을 치르지 않아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연습 경기와 시범 경기서 고비를 어떻게 넘어가고 위기 관리 능력은 어떤지 살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견수도 치열한 경쟁지다. 주전 중견수였던 민병헌이 신병 치료를 위해 빠지면서 백업들의 경연장이 됐다.

내야에서 외야로 전향한 강로한을 비롯해 김재유 추재현 신용수 등이 경쟁하고 있다.

허 감독은 이번에도 이들 중 가장 이름값이 떨어지는 신용수를 콕 집어 얘기했다.

"신용수가 정말 좋아졌다. 공.수.주에서 모두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쟁이 상당히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경쟁지를 소개하는 허 감독의 방법은 똑같다. 가장 뒤처져 있어 보이는 선수를 가장 먼저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기량 향상이 잘 됐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선수들에게 보다 자극을 주기 위함도 있어 보인다.

신인 나승엽의 존재도 롯데에 건강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나승엽의 원래 포지션은 3루다. 그런데 롯데 3루엔 역시 함께 키워야 할 한동희가 자리잡고 있다. 때문에 나승엽은 좌익수와 중견수로도 훈련을 하고 있다.

모든 포지션의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존재다. 한동희도 지난해 커리어 하이에 안주하지 못하게 됐고 붙박이였던 전준우도 위기감을 느낄 수 있다.

중견수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지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안치홍이 지키던 2루도 지난해 급성장한 오윤석이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처럼 지금 롯데엔 이전에 없던 건강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

과연 경쟁에서 이기는 선수는 누가 될까. 또 과연 허문회 감독은 정규 시즌에서도 지금처럼 경쟁 체제로 팀을 꾸려갈까.

답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롯데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것 만은 분명해 보인다.
[경향신문]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경찰로부터 고위공직자 범죄 등을 통보받아 수사 개시를 검토 중이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19일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면서 취재진에게 “경찰로부터 인지 통보를 받은 사건이 여러 건 있다”며 “해당 사건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수처법을 보면 ‘다른 수사기관이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고위공직자 범죄 등을 인지한 경우 그 사실을 즉시 공수처에 통보해야 한다’고 돼 있다. 처장은 통보한 수사기관에 수사 개시 여부를 회신해야 한다.

김 처장은 사건 이첩의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는 것과 관련해 “공수처 규칙은 24조 1항에 관한 기준을 정하는 것”이라며 “반대로 (사건을) 이첩하는 건 다른 수사기관에서 규칙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수처법 24조 1항에서는 ‘공수처의 범죄수사와 중복되는 다른 수사기관의 범죄수사에 대해 처장이 수사의 진행 정도 및 공정성 논란 등에 비춰 이첩을 요청하면 수사기관이 이에 응해야 한다’고 돼 있다.

김 처장은 ‘최근 검사의 고위공직자 범죄가 인지되는 것 같은데 이첩하지 않는 건 법 위반 아니냐’는 질문에는 “(수사기관들이) 공수처가 (수사팀) 구성이 아직 안 됐다는 사정을 보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채용에 이어 사무보조 등을 담당하는 공무직 채용에도 지원자가 몰렸다. 공수처에 따르면 사무보조·운전·방호 등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며 전날 예정됐던 서류전형 결과 발표가 오는 22일로 늦춰졌다. 사무보조 14명, 운전 분야 3명, 방호 분야 8명 등 25명 모집에 488명이 지원해 19.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무직 근로자는 공무원 신분이 아니지만 정규직 직원으로서 정년이 보장된다.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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