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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8 13:15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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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로 개발 예정"

(왼쪽부터) KG BIO의 Sie Djohan 대표이사와 제넥신의 성영철 대표이사가 라이선스 계약서에 서명했다. (사진=제넥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제넥신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GX-I7’(물질명 에피넵타킨 알파)을 동남아 칼베 파르마의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KG BIO’에 기술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계약에 따라 제넥신은 이 회사에 아세안 국가들과 중동, 호주, 뉴질랜드, 인도, 아프리카 등에 GX-I7의 사용권을 부여한다.

계약금은 2700만 달러(약 300억원)다. 향후 임상 개발, 허가, 상업화 단계별로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최대 11억 달러(약 1조2000억원)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계약 지역에서 GX-I7의 매출이 발생하면, 그의 10%를 로열티로 지급받는 조건이다.

GX-I7은 인터루킨-7에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hyFc)을 적용해 제조한 융합단백질이다. 다양한 항암제와 병용하면 항종양 효과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면역항암제다.

코로나19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어서 KG BIO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 2상의 효과가 입증되면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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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기대주 허윤동과 이승민이 퓨처스팀 캠프에 합류했다.

구단 관계자는 18일 "허윤동과 이승민은 기초 체력 강화 차원에서 17일부터 퓨처스팀에서 훈련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허윤동과 이승민은 선발진에 공백이 생겼을 때 깜짝 호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청소년대표 출신 허윤동은 11경기에 등판해 2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80. 데뷔 첫 등판이었던 5월 28일 사직 롯데전에서 5이닝 4피안타 5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첫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대구고 출신 이승민은 7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3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6.84.

10월 18일 한화를 상대로 데뷔 첫승(5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3실점)을 신고했다. 또 25일 KIA전에서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허윤동과 이승민은 올 시즌 선발진의 예비 자원으로 공백이 생길 경우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군 캠프에 합류할 퓨처스팀 투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내달 1일 연습 경기 개시 전에 부름을 받게 될 듯하다. /what@osen.co.kr

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OSEN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러브콜을 언급했다.

제이홉은 지난 17일 생일을 맞이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제이홉은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자신을 찾았다는 팬의 말에 "정말 깜짝 놀랐다. 이렇게 환대해주실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홉은 "너무 좋아하는 예능이어서 이야기를 했는데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제이홉은 빅히트 팬 커뮤니티 위버스 인터뷰를 통해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나 혼자 산다'를 언급했고, 이에 기안84는 방송을 통해 "제이홉 씨 너무 뵙고 싶다 어떤 삶을 살고 계신지 보고 싶다"며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댄스를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기안84가 제이홉의 출연 소망을 담은 연을 날리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아이가 옷도 제대로 못 입고 갔어요. 옷이랑 신발이라도 가져다주겠다고 했는데 안 된대요.” 지나달 아들(4)과 강제분리된 유모(41)씨 부부의 하소연이다. 이들은 아들을 학대했다는 당국의 판단에 따라 ‘생이별’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부는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신원미상자의 허위신고로 아들이 납치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유씨는 “잘못이 있다면 고치겠다”면서도 “정인이 사건은 우리 부부로서도 정말 안타깝지만, 그 일로 대응이 과해져서 아들과 생이별을 하게 된 것 같아 고통”이라고 했다.

지난달 29일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고 유모(4)군이 부모와 분리되기 전 경기 파주 자택에서 아버지와 놀고 있는 모습. [유씨 제공]


"정인이 사건 이후 과잉대응" 주장
경기고양 아동보호전문기관(아보전)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달 29일 낮 12시쯤이다. 신고를 받은 아보전은 경찰과 동행해 경기 파주의 유씨 자택을 찾았다. 집에 아무도 없자 아보전 직원 2명과 경찰 2명은 유씨의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학대 의심 정황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후 오후 8시쯤 다시 집으로 온 이들이 아내가 퇴근하기 전 자신과 함께 있던 아들을 데리고 갔다는 게 유씨의 주장이다.동행복권파워볼

당시 어린이집 관계자는 경찰과 아보전 직원에게 “학대 등 문제가 있다는 징후는 없었다”고 했다고 한다. 어린이집 측은 중앙일보에 “아동학대가 의심될 때는 신고 의무가 있어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하는데 문제는 없었다”며 “상처가 있거나 잘 안 씻는다거나 영양 빈곤이 있을 때 주로 학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게 없었다. 잘 지내던 아이라 우리도 당혹스럽다”고 했다.
16일 유씨 부부가 아들과 함께 살던 경기 파주의 자택. 지난달 29일 이후 정리가 안 된 책을 모두 정리하고 2년간 모은 신문을 버렸다고 한다. [유씨 제공]


"비위생적 주거 환경"…법원 인정
그러나 당국 판단은 유씨 부부의 학대를 의심하는 쪽이었다. 지난달 30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3월 29일까지 유씨 부부가 아들이 있는 보호소 100미터 이내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법원 결정에 따라 유씨 부부는 아들과의 접촉이 전면 금지됐다. 유씨는 최근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있는 아들과 한 차례 통화했다. 아들은 “91일 밤을 자야 만날 수 있대”라고 말했다고 한다.

경찰의 사실확인서에 따르면 ‘주거지 내 신문지, 책 등을 집안 곳곳에 놓아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아동 보호를 소홀히 했다’는 게 분리 조치의 이유다. 유씨는 4층짜리 소형 빌라의 1층에 살고 있다. 이에 대해 유씨는 “책이 널려 있어 집안이 어지러웠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정 수입이 줄어들어 부인과 맞벌이를 하게 되면서 치울 시간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부부는 "맞벌이에 수술까지 받았다" 하소연
유씨의 부인은 지난달 18일 병원에서 용종 제거 수술을 하고 며칠 뒤 퇴원했다고 한다. 그는 “퇴원 직후 방문교사로 일하다 보니 지난달에 청소를 하지 못 했다”며 “직업 특성상 책이 많은데 월세로 살고 있는 집 자체가 좁아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유모(4)군이 미용실에서 파마를 한 직후 어머니(43)가 찍은 사진. [유씨 제공]
경기 파주경찰서 측은 “아보전의 판단과 검찰·법원 등의 절차를 거쳐 규정대로 아이를 격리했다”며 “집을 정리한 다음 환경 개선을 근거로 법원에 격리 취소를 청구하라고 부모에게 안내까지 해줬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를 갈라놓으려는 게 아니라 보호를 위해 조치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부모와 자녀 분리 전문성 더 키워야"
유씨 가족이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경찰과 법원도 당시 판단이 정당했다는 입장이다. 최영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분리 여부를 판단하는 건 아동과 부모, 주변인의 이야기를 듣고 종합해 하는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민간 위탁으로 기관이 운영되다 보니 전문성을 키우기가 힘들다. 공공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을 가정에서 분리하는 게 필요하다면 빠르게 분리하되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가정환경을 개선하고 가정으로 복귀 가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방현·정진호 기자 jeong.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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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김방현 jeong.jinho@joongang.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극 빙붕 아래 해저 900m 지점에서 돌에 붙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양 생명체의 모습

남극 빙붕 아래 해저 900m 지점에서 돌에 붙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양 생명체의 모습
남극 빙붕 아래 해저 900m 지점에서 돌에 붙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양 생명체의 모습

남극 빙붕 아래 해저 900m 지점에서 돌에 붙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양 생명체의 모습
남극의 차갑고 어두운 빙붕 아래와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해양 생물이 발견됐다고 미국 CNN 등 해외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영국 남극조사단 휴 그리피스 박사 연구진은 남극 빙붕(얼음이 바다를 만나 평평하게 얼어붙은 거대한 얼음 덩어리) 아래, 해저 900m 지점에서 돌에 붙어 살아가는 해양 생물체의 모습이 처음으로 확인했다.

연구진은 남극 남동부 웨델해 지역의 차가운 빙하해역에 있는 빙붕 해저에서 퇴적물을 채취하기 위해 얼음을 시추했다. 깊이 900m의 시추공을 통해 남극 해저에 있는 돌에서 서식하는 해양 생명체 22개체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다.

이중에는 고생대 캄브리아기(5억 4000만 년~4억 9000만년 전)부터 지구상에 서식한 것으로 알려진 해면도 포함돼 있으며, 따개비와 관벌레 등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생물도 있었다.

900m 해저로 이어지는 시추공을 통해 연구진의 관찰 카메라가 내려가는 모습

900m 해저로 이어지는 시추공을 통해 연구진의 관찰 카메라가 내려가는 모습


이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는 빙붕 아래 깊은 바다는 수온이 영하 2℃ 정도이며, 햇빛도 거의 없어 광합성이 불가능하다. 플랑크톤이 서식하는 바다와도 160㎞이상 떨어져 있어 에너지를 얻고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이다.

연구진은 히드라와 말미잘, 해면처럼 다른 물체에 붙어사는 고착동물이 이토록 깊은 바다에서 발견된 사례는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다. 또 돌에 붙어서 생활하는 동안 햇빛이나 플랑크톤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거센 조류에 실려 수 백㎞를 흘러온 플랑크톤 사체로부터 영양분을 얻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를 이끈 그리피스 박사는 “거대한 빙붕 아래 지역은 지구상에서 가장 알려지지 않은 서식지 중 한 곳이다. 이 외딴곳에서 해면 등 생명체가 살아간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다”면서 “확인되지 않은 일부 생물은 완전히 새로운 종이거나 남극 대륙에 일반적으로 서식하는 종의 또 다른 종류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해 길게는 몇 년 동안 에너지 섭취를 하지 않는 방식에 적응했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토록 강건한 유기체가 극한의 조건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엔트리파워볼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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