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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5 12:34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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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이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등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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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청문회 사흘째…공화, 배럿 보수성향·일곱자녀 양육 등 강점으로 부각
민주 오바마케어·낙태권 폐지 가능성 들어 연이틀 공세…배럿은 즉답 피해



배럿 지명자
[UPI=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정말 궁금합니다. 집에서 빨래는 누가 합니까?"

미 대선을 20일 앞두고 14일(현지시간)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미 연방대법관 지명자 인준청문회에서 공화당 존 닐리 케네디 상원의원이 물었다. 입양한 두 자녀까지 일곱 자녀를 키우며 판사로 일해온 배럿 지명자의 능력을 부각하려는 의도였다.

배럿 지명자는 웃으며 "아이들이 각자 책임을 지도록 노력하지만 늘 그런 노력이 성공하는 건 아니다. 빨래가 많다"고 답했다. 케네디 의원은 "아주 인상적"이라면서 질문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린지 그레이엄 상원 법사위원장은 "부끄러움 없이 낙태에 반대하고 사과 없이 자신의 믿음을 끌어안는 여성을 (연방대법관에) 지명한 것은 미국 역사상 처음"이라며 배럿 지명자의 보수 성향을 부각했다.

배럿 지명자가 연방대법원에 들어가면 6대 3의 보수·진보 구성으로 1973년의 낙태권 인정 판결이 뒤집힐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낙태 반대와 총기 소지 등의 이슈에 민감한 미 보수진영은 낙태권 인정 판결 번복을 기대한다.

민주당은 전날 청문회에서와 마찬가지로 배럿 지명자의 연방대법원 합류에 따라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건강보험개혁법이 폐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공세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셀프사면권'을 주장해온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이러한 권한이 인정돼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여성의 낙태권이나 유색인종의 투표권이 배럿 지명자로 인해 제대로 보장될 수 없을 것이라는 공세도 이어졌다.


배럿 지명자
[AP=연합뉴스]


배럿 지명자 역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분명한 관점을 밝히기보다 즉답을 하지 않으며 논란 점화를 피하는 모습이었다.

대선 직후 연방대법원 심리가 예정된 오바마케어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이라며 민주당의 공세를 누그러뜨리려 애썼다.

대통령의 '셀프사면권'에 대해서는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면서도 "소송으로 다뤄진 적이 없는 문제이고 내가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즉답을 피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한 우편투표의 중요성을 묻는 질의에도 "내가 관점을 제시할 수 없는 정책적 사안"이라고만 했다.

배럿 지명자는 아들이 전날 청문회를 지켜보며 마음이 많이 상했다며 민주당의 공세를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배럿 지명자의 일곱 자녀는 공화당이 중요하게 내세운 강점 중 하나다. 전날에도 배럿 지명자는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적 질문에 '입양한 흑인 자녀와 함께 울었다'고 답변, 질문을 무색하게 하기도 했다.

미 상원 법사위는 12일 인준청문회를 시작했으며 본격 질의는 이날까지 이틀에 걸쳐 이뤄졌다. 15일엔 증인들을 불러 배럿 지명자가 적격한 인물인지 따진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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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건국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학년도 편입학전형에서 인문계·자연계의 2단계 전형 면접고사를 서류평가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2단계 전형에서 1단계 필기고사 성적 60%와 면접고사 40% 반영하던 것을 필기고사 반영비율을 70%로 높이고 서류평가 비중을 30%로 축소한다.


건국대학교 전경

올해 건국대 편입학전형은 1단계 필기고사 성적을 100% 반영해 모집단위별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필기고사 70%와 서류평가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단계 서류평가는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인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세부 제출서류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다만 예체능계는 2020학년도와 같이 필기고사 30%와 실기 고사 70%를 반영하는 일괄 합산 전형으로 진행한다.파워볼게임

상세한 2021학년도 편입학전형 모집 요강은 교육부의 편입학 기본계획이 발표된 후 11월 말~12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편입학전형은 일반편입, 학사편입, 특성화고졸 재직자로 나눠 모집한다. 최종 모집인원은 12월 초 확정된다.

일반편입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학생이다.

학사편입은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성화고를 입학해 졸업한 뒤 4대 보험 중 1개 이상 가입한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특성화고졸 재직자를 별도 선발한다.

편입학 필기고사는 지원자의 전공 관련 기초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일종의 ‘편입학 수능’이다.

인문계열과 예체능 계열은 영어(40문항, 100점), 자연 계열은 영어(20문항, 40점)와 수학(20문항, 60점)을 각각 출제한다. 고사 시간은 60분이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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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기관·기업, 수소충전소 구축위한 법인 설립 협약



정부청사 내 첫 수소충전소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현대차가 정부, 지방자치단체, 에너지 업계 등과 손잡고 2023년까지 상용차 수소충전소 35개를 설치한다.

현대차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6개 정부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울산시·전북도·경남도 등 지자체 관계자, 공영운 현대차 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목적법인 '코하이젠'(Korea Hydrogen Energy Network)이 내년 2월 이내로 공식 출범을 하게 된다. 이달 안으로 구성되는 코하이젠 설립위원회는 재무적 투자자를 선정 후 추가 참여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코하이젠은 2021년부터 기체 방식의 상용차 수소충전소 10개를 설치할 예정이며, 2023년에는 액화 수소 방식 수소충전소 25개 이상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코하이젠이 구축하게 될 액화 수소 방식의 수소충전소는 기체 방식 충전소와 비교하면 수소 연료 부피를 80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도심 내 주유소와 같은 좁은 부지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저장 효율도 뛰어나 대용량 수소 충전을 가능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유일의 수소차 양산 업체인 현대차는 코하이젠 설립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는 무공해 수소 버스·트럭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 전북도, 경남도 등은 수소 충전소 부지를 제공하고 행정적 지원을 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SK에너지, GS칼텍스 등 에너지기업 7개사는 기존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해 융복합 수소 충전소 구축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상용차를 개발해 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정부 기관,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수소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전 세계 최초로 수소 전기 대형 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해 스위스에 수소 트럭 2종,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 버스 1종을 수출한 바 있다.

현대차는 수소 버스 라인업을 확대개발 중이며, 대형 수소 트랙터도 출시했다. 준중형과 중형 트럭 전 라인업에도 수소전기차 모델을 마련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수소 상용차를 국내 시장에서 2만2천대, 북미 시장에서 1만2천대, 중국 시장에서 2만7천대 등 8만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차는 차량 판매뿐 아니라 수소차 리스, 수소 충전소 운영, 수소 공급 등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클러스터도 구축한다.


수소경제위원회 참석한 정의선 회장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 회의에 민간위원 중 한 명으로 참석해 있다.
수소경제위원회 회의는 현대차그룹 수장 오른 정의선 회장의 첫 공식 행보이다. 2020.10.15 kimsdoo@yna.co.kr


한편, 협약 체결식에 이어 진행된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 민간 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회의에서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이 적용된 수소 상용차 개발과 보급에 대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를 타고 이날 오전 10시께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한 정 회장은 '회장 선임에 대한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회의장으로 이동했다. 정 회장의 경제위 참석은 회장 선임 이후 첫 대외 일정이다.


정의선 회장이 탄 수소연료전지차 넥쏘(NEXO)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현대차그룹 수장이 된 정의선 회장이 15일 오전 첫 공식 행보로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에 수소연료전지차 넥쏘(NEXO)를 타고 도착하고 있다. 2020.10.15 srbaek@yna.co.kr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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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측 지난 7일 재판부에 보석 청구
검찰 지난달 보석보증금 추가 몰수 신청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연합뉴스

[서울경제] 법원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측의 보석 청구를 또 기각했다. 전 목사에 대한 검찰의 ‘보증금 2,000만원’ 추가 몰수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는 이날 전 목사 측의 보석 청구와 검찰의 보석보증금 몰수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전 목사 측은 지난 7일 재판부에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는 취지로 재차 보석을 청구했다. 전 목사는 수사 과정에서 구속됐다가 올 4월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이후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는 등 보석 조건을 위반해 보석이 취소됐다. 이에 전 목사 측은 지난달 10일 다시 보석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와 별개로 검찰은 지난달 24일 재판부에 전 목사에 대한 보석보증금 추가 몰수를 신청했다. 지난달 초 재판부가 전 목사의 보석을 취소하면서 전체 보증금 5,000만원 중 3,000만원을 이미 몰수했는데, 나머지 2,000만원도 몰수해달라는 취지였다. 재판부는 3,000만원 몰수 이후 전 목사가 구금됐다는 점 등을 고려해 추가 몰수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하나파워볼

전 목사는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광화문 광장 집회 등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올 3월 기소됐다.
/이희조기자 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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