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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28 13:40 조회4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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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해리 케인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선제골을 도왔다.

토트넘은 27일 밤 10시(한국시각)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1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25분 루카스 모우라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칼럼 윌슨에게 페널티 킥 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승점 3점을 놓쳤다.

비록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스트라이커 케인은 자신의 5호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사우샘프턴전에서 손흥민의 4골을 모두 도운 케인은 이날도 모우라의 득점에 패스를 뿌려주며 도움 1개를 추가했다.

벌써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한 케인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2016/17 시즌 7개의 도움을 올렸고, 개인 커리어상 한 시즌 최다 기록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올 시즌 3경기 만에 5개를 쌓으며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해내고 있다.홀짝게임

케인의 도움 행진은 최근 행보와 비교하면 더욱 눈에 띈다. 그가 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도움 5개를 올린 경기 수는 무려 54경기이다. 하지만 올 시즌엔 페널티 박스 안 뿐만 아니라 미드필드 지역까지 내려와 전방의 공간에 찔러주는 패스와 측면에서의 크로스까지 시도하며 공격 전방위적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손흥민과 모우라 같은 동료 공격수들에게 찬스가 생산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뉴캐슬전에서 전반 45분 만을 소화한 뒤 교체되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을 인정했다. 확실한 득점 자원을 잃은 토트넘은 케인의 득점과 도움 능력을 극대화해 공격 작업을 이어 나가야 할 전망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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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골닷컴
[경향신문]

파이낸셜타임스 기사 캡처

미국의 유망 수소·전기트럭 스타트업 니콜라가 자동차 디자인마저 돈을 주고 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니콜라가 수소차 기술력을 전혀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온 데 이어 이번에는 이번에는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직접 설계했다는 장거리 수소연료전지 트럭 ‘니콜라 원’ 디자인이 실제로는 크로아티아의 한 디자이너에게 구매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월가에서는 니콜라의 주가가 75% 더 폭락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지금은 회사를 떠난 트레버 밀턴 니콜라 창업자가 자사 플래그십 트럭인 ‘니콜라원’의 디자인을 제3자에게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FT는 밀턴이 2015년 크로아티아 슈퍼 전기차 업체 리막의 디자이너 아드리아노 무드리를 만나 수천달러를 주고 컴퓨터 설계와 가상 3D모델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무드리는 이 트럭 디자인을 졸업 학위 프로젝트 차원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사실은 니콜라와 테슬라간 특허권 침해 소송 과정에서 드러났다. 니콜라는 자신들의 주력 모델인 ‘니콜라 원’의 디자인을 베꼈다며 테슬라를 상대로 20억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테슬라는 니콜라가 먼저 리막의 디자인을 베낀 것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니콜라 디자인을 베꼈다고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니콜라측은 밀턴 창업자가 2013년 자신의 지하실에서 직접 ‘니콜라원’을 디자인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다른 직원이 설계 작업에 동참했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또 니콜라원 개발에만 수백만달러가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테슬라는 니콜라의 디자인 자체가 직접 설계한 것이 아닌 무드리의 디자인을 기초로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테슬라측은 무드리가 2010년 공개한 ‘로드러너’ 설계가 원안이라고도 주장했다.

밀턴이 지난 2014년 또는 2015년에 리막의 디자인 책임자를 만났고, 1년 뒤 ‘니콜라 원’에 대한 특허를 낼 당시에도 리막의 디자인을 알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니콜라의 특허는 효력이 없다는 주장이다.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아온 니콜라는 사기 논란에 휩싸이면서 창업자 밀턴이 지난 20일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하는 등 파동을 겪었다. 힌덴버그 리서치는 지난 10일 ‘니콜라는 밀턴의 수십 가지 거짓말을 기반으로 세워진 사기업체’라는 보고서를 냈고, 이후 니콜라 주가는 거의 40%가량 급락했다. 미 증권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 법무부도 니콜라 사기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주가가 더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트레이딩 플랫폼 티커토커의 창업자이자 수석 전략가인 스티브 칼레이지언은 “니콜라 주식 차트는 완전히 부서졌다”면서 “주가는 주당 5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 지난 6월 상장 후 최저점을 기록한 데다가 전고점 대비해선 80%나 폭락했지만, 현 시세 보다 앞으로 75% 더 추락할 수 있다는 예측까지 나왔다.

이윤정 기자 y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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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전 6시간 무대응' 비판에 늑장 해명

북한군이 소연평도 인근 북측 해역에서 피살된 우리나라 공무원 이모(47)씨에 총을 쏘기 전에 그를 구조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었다고 군 당국이 28일 밝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간사단과 만나 "(북한이 이씨를 최초 발견한 뒤) 상당 시간 동안 구조과정으로 보이는 정황을 인지했다"며 "그러나 나중에 상황이 급반전돼 대응에 제한이 있었다"고 했다.실시간파워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측에 공식으로 사과하고 이틀이 지난 27일 이른 아침 북측 등산곶이 보이는 연평도 앞바다에서 해병대원들이 해상 정찰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군 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실종한 다음 날인 22일 오후 3시30분쯤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에 의해 발견됐고, 우리 군은 말단 실무자가 이런 정황을 같은 시각 파악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9시40분쯤 총격을 받아 숨졌다.

이 관계자는 "이 첩보가 신빙성 있는 정황으로 확인이 돼 내용을 분석하고, 군 수뇌부까지 보고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며 "말단 실무자가 최초 인지한지 2시간 후(오후 5시 30분쯤) 북한이 실종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정황(을 파악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에서 해군과 해경이 이씨의 시신을 찾는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며 "사체 및 유류품이 나올 수 있어 수색활동을 하고 있으며 NLL 부근에 중국어선 수십여척이 조업 중이라 이를 통제하기 위한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북한도 자체적인 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했다. 다만 "NLL이나 서해 5도 인근에서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했다.

국방부의 이날 해명은 군 당국이 이씨의 발견부터 총격까지 6시간 살아있다는 정황을 파악하면서 구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나왔다.

이 관계자는 "첩보는 조각조각들을 재구성해야 하며, 첩보를 정당화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며 "첩보를 그대로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것은 제한되며, 분석하고 확인하는 데 시간이 소요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발표하기 위해 관계장관회의를 수 차례 하면서 시간이 소요됐다"고도 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와 국방부의 말 맞추기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첩보를 토대로 정보화하는 데 토의 과정이 필요한 것이며, 이를 정리하고 정밀 분석한 것을 알린 것"이라고 했다.

[손덕호 기자 hueyduc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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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는 지난해 오리지널 드라마 ‘녹두전’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SF8’ ‘앨리스’ 등 드라마 7편과 예능 4편, 콘서트 1편 등 12편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인다. 웨이브 제공


오리지널·해외 독점 시리즈

잇따라 선뵌 게 고성장 비결

콘텐츠 투자·플랫폼 단순화

넷플릭스 등과 경쟁 승부수

출범 첫 돌을 맞은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가입자 1000만 명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기업과의 경쟁 승리를 위한 일전을 다짐하고 나섰다. 웨이브는 이에 맞춰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고 플랫폼을 더 단순하고 정확하게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28일 웨이브 출범 1주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성장세가 주춤하긴 했지만, 7월 이후 웨이브 오리지널과 독점 해외시리즈가 연이어 발표되며 다시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수익은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재투자해 국내 미디어 콘텐츠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9월 18일 출범한 웨이브는 1년 사이 유료 이용자가 64.2% 늘었다. 무료 가입자를 포함한 전체 회원 수는 최근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대표는 웨이브의 고성장 요인으로 공격적인 콘텐츠 투자를 꼽았다. 웨이브는 지난해 오리지널 드라마 ‘녹두전’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드라마 7편, 예능 4편, 콘서트 1편 등 12편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날아라 개천용’ ‘나의 위험한 아내’ ‘복수해라’ 등 드라마와 온라인 콘서트 프로그램 ‘온서트20’, 예능 ‘어바웃 타임’ 등을 연말까지 소개할 계획이다.

오리지널 시리즈 확보 외에도 월정액 영화를 6000여 편으로 확대하고, 해외시리즈도 독점 및 최초공개 시리즈를 선보이며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닐슨코리안클릭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웨이브 월간 순 이용자 수(MAU)는 388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11월(400만 명) 수준을 회복했다.

이 대표는 “오리지널 프로그램들을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미주·유럽·중동 등 현지 방송사와 OTT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공격적인 콘텐츠 투자로 웨이브 오리지널에 대한 이용자 기대감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웨이브는 연중 서비스 개편 프로젝트 ‘엘리시움’도 가동하고 있다. 한 번에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는 대신 꾸준히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괄목할 만한 변화는 지난 24일 단행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이다. 이번 개편에서 웨이브는 모바일 화면 주메뉴를 하단으로 이동시키고 원하는 콘텐츠 장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카테고리 메뉴를 신설했다. 이외에도 주요 콘텐츠 미리 보기 자동 재생 기능과 프로필 이미지 개편 등 새로운 서비스도 추가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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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다고 심혈관계 위험 줄지 않아
비음주자는 금주 습관 지속할 것 권장”

“하루 한 잔 가벼운 술은 건강에 좋다”는 속설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이 하루 한 잔씩 술을 마신다고 해서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졸중 등이 발생할 위험은 줄어들지 않았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장준영·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2007~2013년)으로 비음주자 11만 2403명을 음주량 변화에 따라 비음주 유지군과 음주군으로 나눈 뒤 3년간의 건강 상태를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 결과 하루 평균 10g 이하(한 잔 기준)의 알코올을 섭취한 소량 음주군에서 뇌졸중 발생위험이 비음주 유지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았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역시 비음주 유지군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이 가볍게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해서 뇌졸중 등의 위험은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거 일부 연구에서 알코올 30g 정도를 섭취하는 적당량 음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소판 응집을 줄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음주로 인한 건강상 이점을 의학적으로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과가 우세하다. 이번 연구 역시 “하루 한 잔 가벼운 술은 건강에 좋다”는 속설을 반박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더욱이 술을 마시지 않다가 하루 2잔 이상의 술을 마시기 시작한 사람은 교통사고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사망할 위험이 비음주 유지군보다 2.06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알코올의 건강상 이점, 의학적으로 불분명”

장 교수는 “그동안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이 소량 음주하기 시작했을 때와 건강의 상관관계는 명확히 입증된 바가 없었다. 이번 연구는 비음주자를 대상으로 소량의 알코올 섭취 증가가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 발생,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첫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알코올 종류와 섭취량과 관계없이 알코올 자체가 주는 건강상 이점은 의학적으로 불분명하다”면서 “비음주 습관을 유지해 온 사람이라면 건강을 위해 금주를 지속할 것을 권장한다”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연구 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최근호에 게재됐다.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장준영 교수,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2020.09.28. 서울아산병원 제공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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