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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9 17:44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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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봉태규가 국회의원으로 돌아온다.

2월 19일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봉태규가 시즌2에서 국회의원이 된 이규진에 대해 이야기 했다.파워볼게임

봉태규는 "마음가짐은 똑같다. 엄마한테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라며 웃었다. 이어 "연기하면서 훨씬 자신감이 생겼다. 권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 규진이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민혁이에게도 변화가 생긴다. 어른들이 나쁜 짓을 하면 아이들이 먼저 배운다. 민혁이에게도 권력이 미치고 변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5주 2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완파하고 6승 3패 세트 득실 +8로 1라운드를 2위로 마쳤다.
아프리카는 1세트에서 모데카이저-그레이브즈-빅토르-자야-렐로 조합을 짰고, 젠지는 레넥톤-니달리-아지르-카이사-레오나로 맞대응했다. 젠지는 경기 초반 그레이브즈를 처치하고 선취점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9분 만에 6킬을 쓸어담았다. 특히, '클리드' 김태민의 니달리는 4킬 1어시스트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10분 만에 코어 아이템을 구비했다.

아프리카가 한타로 전황을 뒤집으려 했지만, 한 번 기울어진 무게추를 되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바론 버프를 두르고 전 라인 포탑을 정리한 젠지는 압도적인 골드 수급량을 바탕으로 한 무력을 뽐내며 27분 만에 아프리카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는 데 성공했다.

2세트에서 젠지는 레넥톤-니달리-아지르-이즈리얼-갈리오를 픽했고, 아프리카는 퀸-릴리아-세트-카이사-그라가스를 골랐다. 아프리카가 9분경 전령 앞 한타에서 과감하게 교전을 열었고, '리헨즈' 손시우의 그라가스가 빠르게 합류한 덕에 3킬을 쓸어담았다. 아프리카는 13분경 바텀에서 바텀 듀오의 힘으로 2킬을 올리고 순간 이동으로 합류한 아지르까지 잘라내며 스노우볼을 더욱 굴렸다.엔트리파워볼

그러나 16분경 '드레드' 이진혁의 릴리아를 처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젠지가 탑 솔로킬, 드래곤 앞 세트-카이사 제압으로 분위기를 뒤엎었다. 젠지는 아프리카의 반격을 맞받아치고 23분에 바론을 사냥해 쐐기를 박았다. 젠지의 챔피언은 미드 라인에 집결해 아프리카를 마무리하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승윤 매니저가 방송 후폭풍을 밝혔다.

2월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1회에서 '자연인' 야벤져스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공개됐다.

야벤져스는 '전참시'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달구며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카메라 감독은 토르 뺨치는 도끼질 실력과 야생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거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승윤 매니저는 "방송 후 카메라 감독에 대한 소개팅 문의가 늘었다. 인기 최고다"라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카메라 감독은 "마스크까지 써도 알아보더라"라고 연예인급 인기를 털어놨다는. 그런 가운데 '자연인' 독사 PD 역시 '전참시' 출연 이후 생긴 의외의 팬층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고.파워볼사이트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야벤져스만의 생존 꿀팁이 아낌없이 공개된다고 한다. 혹한의 추위 속 야외 취침을 버티게 하는 '이것'의 등장에 '전참시' 스태프들은 깜짝 놀랐다고. 핫팩 부럽지 않은 효과를 자랑한다는 '이것'은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롯데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경쟁'이란 단어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지난해 롯데는 변화와는 거리가 멀었다. 한 번 고정된 라인업을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 2군에서 좋은 선수가 있다는 보고가 올라와도 쉽게 올리려 하지 않았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2군에서 잘한다고 올려서 출전 기회가 줄어드는 것보다 2군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는 것이 낫다"는 지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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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을 때도 허 감독은 결단을 내리지 않았다.

그런 롯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롯데 스프링캠프서 '경쟁'이란 단어를 쉽게 듣게 된다. 감독의 생각이 변한 것인지 선수들이 감독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긍정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 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일단 포수는 무려 4명이 경쟁하고 있다.

기존의 김준태-정보근 라인에 지시완과 강태율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허 감독은 이 중 강태율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다.

강태율에 대해서 "비시즌을 정말 잘 보낸 것 같다.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타격 배터리 코치 모두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 포수로서 안정감이 생겼고 타격에선 장타력이 좋아졌다. 현재로선 가장 앞서있는 선수다. 물론 아직 실전을 치르지 않아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연습 경기와 시범 경기서 고비를 어떻게 넘어가고 위기 관리 능력은 어떤지 살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견수도 치열한 경쟁지다. 주전 중견수였던 민병헌이 신병 치료를 위해 빠지면서 백업들의 경연장이 됐다.

내야에서 외야로 전향한 강로한을 비롯해 김재유 추재현 신용수 등이 경쟁하고 있다.

허 감독은 이번에도 이들 중 가장 이름값이 떨어지는 신용수를 콕 집어 얘기했다.

"신용수가 정말 좋아졌다. 공.수.주에서 모두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쟁이 상당히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경쟁지를 소개하는 허 감독의 방법은 똑같다. 가장 뒤처져 있어 보이는 선수를 가장 먼저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기량 향상이 잘 됐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선수들에게 보다 자극을 주기 위함도 있어 보인다.

신인 나승엽의 존재도 롯데에 건강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나승엽의 원래 포지션은 3루다. 그런데 롯데 3루엔 역시 함께 키워야 할 한동희가 자리잡고 있다. 때문에 나승엽은 좌익수와 중견수로도 훈련을 하고 있다.

모든 포지션의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존재다. 한동희도 지난해 커리어 하이에 안주하지 못하게 됐고 붙박이였던 전준우도 위기감을 느낄 수 있다.

중견수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지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안치홍이 지키던 2루도 지난해 급성장한 오윤석이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처럼 지금 롯데엔 이전에 없던 건강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

과연 경쟁에서 이기는 선수는 누가 될까. 또 과연 허문회 감독은 정규 시즌에서도 지금처럼 경쟁 체제로 팀을 꾸려갈까.

답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롯데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것 만은 분명해 보인다.

butyou@maekyung.com
정청래 "安, 역시 TV토론 못한다"..홍준표 "'안초딩' 사과"
"콘텐츠 훌륭하지만..내용이 프레임에 묻히는 토론회는 절대 지양"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전날(18일) 금태섭 후보와 토론하는 모습 ©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전날(18일) 금태섭 후보와 토론하는 모습 © 뉴스1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금태섭 무소속 예비후보의 '제3지대' 경선이 우여곡절 끝에 첫 발을 내디뎠지만 안 후보의 토론은 이번에도 다양한 반응을 만들어냈다. 야권 후보 최종 단일화까지 앞으로 수 차례의 토론을 거쳐야 하는 안 후보에게는 당분간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9일 여야에 따르면 안 후보의 전날(18일) 토론을 지켜본 정치권의 평가는 크게 갈렸다. 이는 안 후보가 추구하는 토론 방식에 대한 호불호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토론을 자신의 공약을 직접 국민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 공격적인 언사를 삼가고 오로지 자신의 소신을 전달하는 자리로 삼겠다는 것이다.

실제 금 후보와의 1차 토론에서도 금 후보가 공격적인 질문을 하면 안 후보는 방어하는 양상이 반복됐다.

안 후보는 토론을 마친 뒤에는 기자들과 만나 "누가 더 진정성 있고 정직한가. 그리고 누가 능력이 있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라며, 맞상대인 금 후보의 토론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금 후보 정말 고생 많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격한 정치적 공방이 오가는 토론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은 안 후보의 바람과는 달리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문제는 그 이미지가 점차 굳어질 가능성도 낮지 않다는 것이다.

토론이 끝난 직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 후보의 완승"이라며 "안철수는 역시 TV토론을 못한다. TV토론을 할 때마다 3%씩 지지율을 까먹는 일이 반복될지도 모르겠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비꼬았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대선때 토론하는 것 보고 '안초딩'이라고 놀렸던 것 정중히 사과드린다. 압축된 언어 사용능력은 대단한 진전이었다"며 안 후보의 토론이 크게 늘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 역시 '안초딩'이라는 조롱 섞인 단어를 재차 끄집어냈다는 점에서 안 후보도 그저 반길 수만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지난 2017년 19대 대선 토론회에서 안 후보가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제가 MB아바타입니까"라고 묻자 "이게 지금 대선 토론인지 초등학생 감정싸움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고 이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남은 토론에서 안 후보가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 후보는 금 후보와의 2차 토론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번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내달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의 결선 토론에 나선다.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통화에서 "(안 후보와 금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누가 뭐래도 안 후보가 가진 콘텐츠는 훌륭하다고 평가한다. 제3지대 경선 승자와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오는 3월 가장 품격있는 콘텐츠 승부를 벌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 국민의힘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백날 밤새워 토론 자료를 준비해도 후보자가 즉석에서 말 한 마디 잘못하면 그게 평생 이미지로 '박제'될 수 있다"며 "토론자의 입에서 나오는 메시지가 아닌, 프레임에 갇힌 토론자 얼굴만 기억에 남는 토론회를 절대적으로 지양한다. 안 후보도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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