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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7 10:42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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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갈진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뉴시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16일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과 관련해 "만약 사실이라면 이번 사건은 김봉현의 사기 사건이 아니라 검찰 게이트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강 전 수석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 전 회장의 입장문을 언론 보도를 통해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회장은 최근 법정에서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를 통해 강 전 수석에게 5천만원이 전달된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고, 강 전 수석은 이에 대해 적극 부인해 왔다.

다만 김 전 회장은 이번 입장문을 통해 '강기정 수석을 잡아달라'는 한 변호사의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FX시티

전관인 A 변호사가 '서울남부지검의 라임 사건 책임자와 얘기가 끝났다. 여당 정치인들과 청와대 강기정 수석을 잡아주면 윤석열 (검찰총장에) 보고 후 보석으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고 말했다는 게 김 전 회장의 주장이다.

강 전 수석은 "이번 사건은 (야당이 주장하는) 권력형 게이트가 아니라, 사기 사건을 정치권의 많은 사람과 연동하려 하는 검찰 게이트 아닌가 싶다"며 "검찰개혁을 좌초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생각도 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봉현 사기인지, 검찰 게이트인지 진상이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추후 대응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김봉현의 입장문에 나온 검사와 변호사가 누구인지 찾아볼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강 전 수석은 "저는 지난해 청와대에서 이강세 대표를 만난 것을 일찌감치 인정하는 등 협조할 것은 다 했다"며 자신을 둘러싼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거듭 부인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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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1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인도에서 입국한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500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지난 12일 이후 사흘 만이다.

현제 광주에서는 4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으며 242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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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지난 9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 돌발적인 집회·시위 등을 차단하기 위한 경찰 버스가 줄지어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17일 서울 도심에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 접수된 건수는 1200여건에 달하지만 차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수성향 단체 자유연대는 이날 오후 2시경 종로구 현대 적선빌딩 앞 인도와 차도에서 90명 규모의 정부 규탄 집회를 열고 청와대 방향 신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앞서 이 단체는 경복궁역 인근 등에 300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가 경찰로부터 금지통고를 받았다. 단체는 법원에 금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도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인근에서 99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열 방침이다.동행복권파워볼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곳곳에서 '드라이브 스루' 차량시위를 펼쳤던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새한국)는 이날 차량 규모를 50대로 늘리기로 했다. 이들은 오후 2시경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출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방배동 자택과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추미애 장관의 아파트를 거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서 해산할 예정이다.

경찰은 시위 참가자가 99명을 넘지 않는다면 모이는 것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참가자 수가 100명 이상이거나 방역수칙 위반이 발생하면 서울시는 사후에 주최 측을 고발할 수 있다.

일요일인 18일에도 예정된 대규모 집회·시위는 없다. 8·15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당초 광화문 인근에서 1천명이 참가하는 야외 예배를 열겠다고 신고했다가 금지당하자 행사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에는 광화문 일대에서 경찰 차벽을 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가 없다면 굳이 경찰력을 배치할 이유가 없다"며 "현장 상황에 맞춰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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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려동물 천만 가구 시대, 반려견 입양을 계획 중인 분들도 많을 텐데요.

반려견을 처음 키울 땐 모르는 게 많아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초보 견주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정혜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강아지의 삶에서 성격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는 생후 3~8주입니다.

언어와 생태를 습득하는 '1차 사회화' 시기인데, 이때 어미 견과의 유대감을 통해 기본 생활 방식과 규칙을 배웁니다.

때문에, 어미에게서 너무 빨리 분리할 경우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강아지의 행동과 성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웅종 / 반려동물 행동교정전문가 : 공격성이라든지 서열 다툼 이런 문제점들이 굉장히 커지기도 하고요, 성격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왔다면, 첫날에는 배변 훈련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때 유의할 점은 배변 패드를 깔 장소를 주인이 아닌 반려견이 정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보통 반려견은 처음 집에 오면 다양한 곳을 탐색한 후 마음에 드는 곳에 영역 표시를 하는데, 그곳에 패드를 깔면 배변 훈련에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파트 등 공동 주택에선 반려견의 짖는 소리 때문에 난처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가 짖을 때 안아주거나 간식으로 통제하는 것보다는, 손님이 들어왔을 때 또는 짖지 않았을 때 보상하는 방식으로 훈련해야 효과적입니다.

반려견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올바르게 산책을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보통 사회성이 형성되는 생후 3개월부터 산책을 시작하는데, 땅과 잔디 냄새를 맡고 다른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경험을 키우는 게 좋습니다.

산책할 땐 반려견이 먼저 달려나가지 않고 보호자 옆에서 걷도록 해야 합니다.

[이웅종 / 반려동물 행동교정전문가 : 사람을 보고 짖거나 개를 보고 짖거나 했을 때는 산책 하고 싶어도 못 나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올바르게 걷는 것 하나만이라도 잘 형성된다면 내가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나가면서 즐기는 행복감이 굉장히 클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점검 사항은 반려견 예방접종입니다.

생후 35일에 1차, 종합 백신과 코로나 장염 접종을 시작으로 보름에 걸쳐 광견병 예방까지, 약 5회 정도 접종이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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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찰이 '함바(건설현장 간이식당) 브로커' 유상봉(74)씨의 총선 불법 개입 사건에 연루된 무소속 윤상현(57) 의원을 수사하려 하자 증거 부족을 이유로 입건하지 말라고 했던 검찰이 뒤늦게 직접 수사에 나서고 그를 기소까지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7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윤 의원과 지역 인터넷 언론사 대표이사 등 모두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윤 의원이 받는 혐의는 이번에 기소된 공직선거법상 이익제공 혐의 그리고 아직 기소되진 않았지만 검찰이 계속 수사하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무고, 명예훼손 혐의다.

기소된 공직선거법상 이익제공 혐의는 그가 올해 4·15 총선 과정에서 도움을 받는 대가로 유씨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는 내용이다.

경찰은 올해 5월 유씨 부자와 윤 의원의 보좌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는 과정에서 윤 의원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한 차례 보완 수사를 지휘한 검찰은 경찰이 보완한 기록을 다시 검토하고도 2차례나 입건하지 말라고 했다.

결국 경찰은 윤 의원을 조사하지 못했고, 유씨 부자와 그의 보좌관만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그렇게 종결될 것 같았던 윤 의원의 이익제공 혐의 수사는 검찰 내 기류 변화와 함께 갑자기 수사쪽으로 급전환됐다.

지난달 초 검찰은 안 전 의원으로부터 윤 의원의 이익제공 등 혐의와 관련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직접 수사에 착수했다.파워볼사이트

검찰 관계자는 "윤 의원을 지난주 소환해 14시간 넘게 조사했다"며 "(경찰 수사) 당시에는 증거가 부족해 보완 수사를 지휘했고, 사건이 송치된 후 검찰이 추가 수사를 통해 증거를 확보한 뒤 기소했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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