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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07:3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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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현재 코로나19 방역 지침의 핵심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피해 바다에 뗏목을 띄워놓고 도박판을 벌인 주민들이 적발됐다.하나파워볼

22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5인 이상이 모여 도박을 한 A씨(57) 등 9명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과 도박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1일 통영시 앞바다에 뗏목을 띄우고 그 위에 텐트를 설치해 고스톱을 했다. 그러다 “여러 명이 뗏목 위에 모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체포됐다.

해경은 현장에서 9명 집합을 확인했고, 판돈 수십만원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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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수들이 스프링캠프 훈련이 시작되기 전 단체 미팅 중이다. 제공|한화
[대전=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따뜻한 날씨. 선선한 바람. 아직 2월이지만 봄기운이 완연한 날이다. 스프링캠프라고 하나 추운 날씨 때문에 ‘봄’을 느낄 수 없었지만, 기온이 17℃까지 오르는 덕에 선수들도 움추렸던 몸을 펴고 훈련에 임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장외에 설치된 비닐하우스. 대전|최민우기자 miru0424@sportsseoul.com
한화의 2021시즌 2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곳곳에는 비닐하우스가 설치돼 있다. 국내에서 캠프를 준비해야하는 탓에 비닐하우스를 야구장에서 마주하는 건 익숙한 광경이다. 그러나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비닐하우스를 이용할 일이 사라졌다. 워밍업을 실시하기 위해 주차장 옆에 설치된 비닐하우스도 이용하는 선수가 없다. 한화 관계자는 “대전으로 이동한 첫날 눈이 내렸다. 그날 요긴하게 썼다. 지금은 날이 푸근해서 선수들도 바로 그라운드로 나선다”고 말했다.

한화 투수들이 워밍업을 하고 있다. 제공|한화
경기장에 들어서면 투수와 야수, 그리고 포지션별로 삼삼오오 모여 오전부터 훈련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다.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잔디 위에서 둥글게 앉아 몸풀기를 하는 모습은 마치 봄 소풍에 나온 듯하다. 여기에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나 외국인 코치들이 농담이 더해지면 선수들도 박장대소한다. 풀린 날씨만큼이나 밝은 한화 선수단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내야수 강경학은 “감독님을 비롯해 외국인 코치들이 장난을 좋아한다. 먼저 다가와서 이야기도 자주 시도한다. 외국인 코칭스태프로 구성된 이후 선수들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물어볼 수 있다. 코치라기보다 팀 동료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전의 경직된 문화가 사라졌다고 증언했다.

한화 라이언 카펜터(가운데)가 불펜 피칭에 임하고 있다. 제공|한화
외야에 설치된 불펜 피칭장은 한여름을 방불케 한다. 따뜻한 날씨에 햇빛까지 내리쬐니 더욱 실내온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실내 온도가 24.6℃에 육박하는 탓에 겨울 외투를 입고 있으면 등에 땀이 날 정도. 선수들도 얇은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지는가 하면, 참여한 심판들도 머리 보호장구를 벗고 땀을 훔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닐하우스의 온실효과 덕분에 투수들도 부상우려 없이 힘차게 불펜피칭에 임했다.

한화 선수들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차 스프링캠프 훈련에 임하고 있다. 대전|miru0424@sportseoul.com
훈련의 열기는 일정을 소화할수록 더욱 뜨거워진다. 수베로 감독도 직접 시범을 보이며 열정을 불태운다. 코칭 스태프가 정성을 쏟는 만큼 선수들도 플레이 하나하나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훈련 일정을 보면 단순해보이지만 참여하는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체력 소모가 크다. 프로 데뷔 3년차에 접어든 김이환은 “스케줄 상 훈련양이 많아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더 집중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다. 캠프 기간동안 호텔에서 머물고 있는데, 훈련이 끝나면 지쳐서 침대에 누워만 있다”며 강도 높은 훈련에 혀를 내둘렀다.

한화 팬들이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화환을 보냈다. 제공|한화
한화의 달라진 분위기를 접한 팬들도 야구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다. 한 팬클럽은 구단에 ‘오랜 기다림의 열매가 감동의 시즌으로 열리길 바라는 팬 일동. We love Eagles!’라고 적힌 화환을 보내 응원에 나섰다. 시즌이 시작되면 복수의 팬들이 화환을 보내는 경우는 많지만, 스프링캠프에 직접 화환을 보내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팬들이 올시즌 한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반증이다. 화환으로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훈훈한 분위기가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물들였다. 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한화가 올시즌 얼어붙은 팬들의 마음도 녹여낼 수 있을까.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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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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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너무 못해 발로한 연기 같다는 ‘발연기’를 보였다가 연기력이 일취성장한 스타로 누가 있을까. 네티즌들은 배우 성유리를 뽑았다.

23일 ‘익사이팅디시’가 ‘발연기 논란 딛고 연기력 일취월장한 스타는?’으로 투표를 시행한 결과 성유리가 2194표(29%)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진행했다.

성유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2002년 SBS ‘나쁜 여자들’을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우 초기 미흡한 연기력으로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일취월장한 연기 실력을 보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위로는 배우 겸 가수 수지(1429표·19%)가 차지했다. 수지 역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2011년 KBS2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3위에는 배우 박해진(1296표·17%)이 꼽혔다.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그는 당시 연기력이 부족해 많은 지적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연기력을 끌어올리더니 2020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명연기 배우로 성장했다.

이 외에 배우 이정재, 김민희, 황정음, 김태희 등이 뒤를 이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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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여전" 의견 많지만 '상투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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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 1월 주택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집값의 방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집값 하락을 논하기엔 시기상조라는 견해가 우세하지만, 일각에서는 천장을 치고 안정 또는 하향 쪽으로 추세가 바뀌는 전조가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정부는 2·4 공급대책의 약발을 기대한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집값 안정을 묻는 의원 질문에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는 것만으로도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한 공포적인 매수는 떨어질 것이고, 그로 인한 가격 상승이 억제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 주택 거래량 감소…가격 상승 폭 둔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주택 거래량은 9만696건으로 전월 대비 35.4%, 작년 같은 달보다 10.5% 감소했다. 전월과 전년 동월대비 주택 거래량이 함께 감소한 것은 지난 2019년 9월 이후 16개월 만이다.

수도권(47,132건)은 전월 대비 25.4%, 전년 같은 달보다 14.9% 각각 줄었고, 지방(43,547건)은 전월 대비 43.5%, 전년 같은 달 대비 5.2% 각각 위축됐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그동안 가격이 많이 올랐고 겨울 비수기가 겹치면서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2·4 부동산 대책을 지켜보자는 관망세도 거래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했다.

주택 가격 상승 폭도 둔화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 올라 지난주(0.28%)보다 상승 폭이 약간 줄었다. 서울은 전주 0.10%에서 둘째 주에는 0.09%로 상승 폭이 감소했다.

전국 아파트값은 새해 들어 1월 3∼4주 상승률이 모두 0.29%를 기록하며 한국부동산원이 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으나 이달 첫 주 0.28%에 이어 둘째 주도 오름폭이 낮아졌다.

민간 조사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올라 같은 달 첫째 주보다 상승률(0.17%)이 꺾였다.



◇ "상승세 여전" 우세하지만 '상투론'도

부동산이건 주식이건 자산시장에서 가격의 등락은 거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거래가 터지면 가격이 오르고, 반대의 경우 가격이 조정을 받는 것은 일반적 패턴이다.

그렇다고 해도 추세의 호흡이 긴 부동산시장에서 일시적으로 주택 거래량이 감소한 것을 두고 집값의 방향성을 논하는 것은 성급해 보인다.

전문가들은 일시적으로 주택 거래량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집값의 상승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거래 위축은 대출 규제가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면서 "고가 주택의 경우 대출이 막혀 현금 부자가 아니면 집을 사기가 어렵다"고 했다. 그는 "가격 조정이나 하락이 현실화하려면 주요 지역에서 최고점 거래가 멈춰야 한다"면서 "통계가 의미를 가지려면 앞으로 몇 달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시중 유동성이나 가구 수 증가 등 정부가 그동안 얘기했던 부동산 가격 상승의 근본 원인에 변화가 없고, 공급이 금방 늘어나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시장의 안정이나 하락 등 방향성을 논하기엔 근거가 너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1월의 거래량 통계가 향후 시장 흐름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로 볼 수 있다는 견해도 있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은 "한 달 통계를 갖고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정부의 수요억제와 공급 확대 등 정책 요인에 그동안의 과열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하면서 수요자들의 상승 기대심리가 약화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현 단계에서 집값이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안정세로 가고 있다고 얘기할 수는 있을 것"이라면서 "거래량은 실제 주택 가격에 1∼2분기 정도 선행하는 만큼 1월의 추세가 봄 이사 철에도 이어진다면 집값의 방향성이 확실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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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kimj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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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인지 후 국방장관-합참의장
1시간 반 지나 보고 받아
합참 '오리발 귀순' 조사결과 23일 발표
서욱 국방부 장관이 지난 17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1.2.17/뉴스1 © News1

서욱 국방부 장관이 지난 17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1.2.17/뉴스1 © News1
군이 ‘오리발 귀순’을 한 북한 남성 A 씨를 최초인지한 뒤 30여 분이 지난 후에야 22사단장이 관련 내용을 처음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국방부 장관도 1시간 반이 지난 뒤 이를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일각에선 이번 사건으로 경계시스템뿐 아니라 군 지휘보고 체계에도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22사단장은 부대 근무자가 16일 오전 4시 20분경 민간인통제선(민통선) 검문소 폐쇄회로(CC)TV로 A 씨를 처음 포착한 뒤 30여 분이 지난 오전 4시 50분경에야 관련 내용을 보고 받았다. 군 안팎에선 민통선 이북에서 특이동향이 포착됐는데 해당 부대를 책임지는 지휘관이 받은 보고시간으로는 상당히 늦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군 관계자는 “지휘관 보고가 이뤄지기 전까지 시간대별 조치사항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다면 ‘늑장보고’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했다.

합참이 A 씨 남하를 인지한 시점도 최초인지 후 30여 분이 지난 뒤였다고 한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관련 내용을 오전 5시 50분경이 넘어서야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군이 A 씨를 외부 인원으로 판단한 뒤 신속 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한 시간대다. 이어 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전 6시 10분경 관련 내용을 전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오전 6시 35분경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윤 의원은 “시간대별 조치사항이 비밀이 아닌 만큼 군은 ‘늑장보고’ 의혹에 대해 철저히 설명하고 보고체계에 문제점이 드러났다면 반드시 개선해야한다”고 지적했다. 23일 ‘오리발 귀순’ 조사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인 합참은 시간대별 조치사항에 대해선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파워볼사이트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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