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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7 18:51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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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만 '乙들의 공간'..블라인드로 본 직장인 백서
"부동산보단 주식"
재야고수들 활동 활발
알짜종목 꼽아주기도
삼성전자 관심집중
71만건으로 압도적 1위
2위 쿠팡은 '꿈의 직장'
이직·커리어 문의 많아
현직들 뽑은 꿀직장은
부산교통공사·남동발전..
지방공기업 추천 잇달아
연봉킹은 역시 금융권
◆ 어쩌다 회사원 / 직장인 A to Z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익명으로 운영되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는 탈권위적이고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에 목마른 젊은 회사원들 욕구를 흡수하며 성장하고 있다. 2013년 말 애플리케이션(앱) 출시 후 현재 가입자는 320만명(한국 기준)에 달한다. 시가총액 기준 국내 1000대 기업 사무직 재직자 중 90%가 블라인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을(乙)'들의 익명 소통 공간이라고 해서 블라인드의 본질을 '회사 뒷담화'로만 정의하면 오산이다.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건 정보 공유다. 주식·투자를 비롯해 이직·커리어, 여행, 취미, 자동차, 반려동물, 육아, 패션·뷰티에 이르기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익명성에 바탕을 둔 솔직함으로 재직 중인 회사를 평가하기도 하고 본인이 받는 연봉을 공개하기도 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자랑거리가 될 수도 불편한 진실이 될 수도 있다. 직원 한두 명의 의견은 소수 의견으로 치부될 수 있지만, 수백 수천 명의 의견이 모아지면 정보가 되고 팩트가 된다. 블라인드가 보유한 데이터가 유의미한 이유다. 매일경제 '어쩌다 회사원'이 블라인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직장과 직장인을 들여다봤다.

◆ 검색·설문으로 들여다본 직장인 머릿속엔…


블라인드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를 보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를 파악할 수 있다. 작년에는 주식, 연봉, 퇴사, 이직, 부동산 등이 거의 매월 검색어 10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주식의 경우 테슬라 같은 개별종목까지 포함하면 우리나라 직장인 머릿속을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6월 검색어 1위에 오른 '어이쿠얏'은 한 공무원 이용자의 블라인드 아이디명인데, 3000만원에서 시작해 10억여 원의 수익을 올린 그의 주식 관련 글과 인증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그해 8월 검색어 1위인 '티웨이추천' 역시 투자할 만한 주식 종목을 알려주며 유명해진 티웨이항공 직원 글의 해시태그였다. 그 외 주잘형(기업은행), 대문(골프존), 주식킹(녹십자), 뇌동매매전문가(한국동서발전) 등의 아마추어 개인투자자들이 화제가 됐다. 올해도 다르지 않다. 올해 1월 검색어 순위를 보면 1위 테슬라, 2위 GME(게임스톱), 3위 주식 등이었다. 반면 부동산의 경우 상대적 관심도가 떨어지는 게 특징이다.
직장인이 가장 궁금해한 직장은 삼성전자였다. 주식 투자 열풍과 맞물리며 71만회 넘게 검색돼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더 눈에 띄는 건 상장사가 아님에도 검색어 2위에 오른 쿠팡이다. 쿠팡과 관련된 대부분 글이 이직·커리어 관련 내용이었다. 쿠팡으로 직장을 옮기려는 이들이 많았다는 의미다.

직장인 머릿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수단이 또 하나 있다. 설문조사 결과다. 작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진행한 투표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1만5975명 중 87%가 '그렇다'고 답했다.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전 국민으로 확대한 당정 합의안에 대해서는 1만3774명 중 67%가 '찬성' 입장을 밝혔다. '현재 회사에서 하는 일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는 7만2109명 중 46%가 '동의한다'고 답했고, '보통이다'(24%) '동의하지 않는다'(30%) 순으로 나타났다.

◆ 올 들어 공무원 활동 급증 '눈길'


재직자가 직접 매긴 회사 평점과 재직자가 직접 밝힌 연봉 수준도 블라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 기준 평점이 가장 높은 회사는 부산교통공사(4.31점)였다. 부산교통공사는 업무와 삶의 균형(워라밸)에서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사내 문화(4.1점) 부문에서도 고득점을 얻었다. 한 직원은 "업무 강도에 비해 연봉이 높은 편이며 회사 문화도 수평적"이라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2위·4.30점) 한국중부발전(4위·4.23점) 한국가스공사(6위·4.20점) 등 지방 공기업이 비슷한 이유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사기업 중에서는 네이버가 4.2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 네이버 직원은 "출퇴근이 자유롭고 실력 있는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배울 것이 많다"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평가했다. 5위에 오른 SK이노베이션(4.22점) 재직자는 "구성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있고 수평적이고 선진화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재직자 공개 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는 하나은행으로 7795만원에 달했다. NH투자증권,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현대해상, KB국민은행, 부산은행, 카카오뱅크 등 금융사가 대부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비금융사 가운데는 SK텔레콤(7352만원)이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69위(6121만원), 현대차 28위(6605만원), 네이버 20위(6761만원), 카카오가 52위(6319만원)였다. 이름값에서 비롯되는 외부 인식과 재직자가 실제 받는 연봉 간 차이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블라인드 사용자가 가장 많은 회사는 LG전자였고,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한국전력 대한항공이 뒤를 이었다.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한 직원들은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순이었다. LG디스플레이는 두 번째로 많은 블라인드 가입자를 두고 있지만 실제 커뮤니케이션에는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나타난 또 한 가지 특징은 급격히 늘어난 공무원들의 블라인드 활동이다. 1월에만 무려 1만4285개 글을 올렸는데, 이는 2위인 삼성전자(7498개)보다 2배가량 많은 수치다. 이에 대해 팀블라인드 관계자는 "'정인이 사건' 등 사회문제와 정책 관련 이슈가 연초에 나타난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기사 이미지[스포츠월드=기장 전영민 기자] 훈련을 마치면 이강철(55) 감독과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오가는 대화는 대부분 하하호호 큰 웃음을 동반한다. 식당으로 향할 때면 항상 내야수 심우준(26)과 동행이다. 타석에 섰을 때처럼 비장하고, 엄격하고, 진지한 표정이다. KBO리그 데뷔 4년차 내야수 강백호(22·이상 KT)는 17일 “저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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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이럴 때는요?”=강백호는 데뷔 첫 해부터 한 가지씩 큰 과제를 수행했다. 고등학교 시절 포수와 투수로 활약하다가 프로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게 시작이었다. 이강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는 연간 계획도 세웠다. 2019시즌은 출루, 지난해에는 1루 수비와 타점이었다. 모두 이뤄낸 강백호는 2020시즌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완성형 타자로 나아가는 중에 한 가지 물음표가 있다. 스프링캠프 훈련 3주차가 되는 시점까지 이 감독의 요구가 없다. ‘말씀만 하시면 다 해내겠다’라는 자신감이 충만하지만 당장 이 감독으로부터 아무런 말을 듣지 못했다. 강백호는 “감독님이 내주신 과제를 해내는 게 은근히 쾌감이 있다. 매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지 않나”고 말했다.

기다리는 동안 예상질문과 답안을 뽑았다. 강백호는 올해 30홈런-100타점에 도전한다.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떠난 만큼 자신이 중심에서 그 역할을 해내겠다는 생각. 강백호는 “출루와 장타, 그리고 타점 등 감독님이 말씀해주셨던 내용들은 어떻게든 완성을 하고 싶었다. 지금도 어떤 것이든 다 해낼 수 있고, 특히 타격이라면 자신 있다”면서 “아마 감독님도 30홈런-100타점을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다. 나중에 갑자기 도루왕을 말씀하시면 힘들 것 같긴 하다”고 웃었다.

강백호의 생각을 전해들은 이 감독은 묘한 미소를 지으며 “부담을 느낄까봐 말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스승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제자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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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그럴 때는 말이야”=이 감독의 마음을 알아차렸다면 얼굴만 봐도 속뜻을 알 수 있는 사람도 있다. 4살 터울의 형이자 절친한 친구인 내야수 심우준(26)은 강백호가 성장하는 과정을 꼭 함께 하고 싶은 동료다. KT 유니폼을 입은 직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룸메이트였고, 야구장 밖에서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강백호는 “가족보다 보는 시간이 더 많은 형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강백호는 지난해 타격 부진을 겪은 심우준과 비밀과외를 하고 있다. 무게이동과 밸런스 등 일타강사를 자처하고 있다. 타격 훈련을 마치고도 배팅케이지 옆에서 심우준의 스윙을 지켜보는 게 일이기도 하다. 강백호는 “야구장에서도, 숙소 방에서도 우준이형에게 이런저런 피드백을 해주고 있다. 우준이 형이 방망이를 칠 때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보게 되더라”고 말했다.

일방통행식의 교육은 아니다. 지난해 1루 미트를 새로 찬 강백호는 심우준에게 내야 수비에 관해 수도 없이 조언을 구했다. 과제가 주어지면 무엇이든 해내는 게 강백호의 능력이라면 심우준은 보이지 않는 곳의 조력자였던 것. 강백호는 “내가 잘 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우준이 형과 서로 피드백을 해주면 정말 좋다. 나도 배우는 게 있고 얻어가는 게 정말 크다”면서 “후배한테 피드백을 받는 게 운동선수로서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가깝고 열려 있는 사이라 가능한 것 같기도 하다. 꼭 같이 골든글러브도 받고 타격도 성장을 이뤄내고 싶다”고 말했다. 강백호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지나가던 심우준은 웃으면서 “역시”라고 말했다. 둘은 다시 한 번 통했다.파워볼사이트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김범수가 안식년을 끝내고 돌아왔다.

김범수는 2월 17일 오후 6시 새 싱글 '초점'을 발표했다.

'초점'은 김범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 파트1 마지막을 장식해줄 10번째 싱글이다.

김범수는 "함께 하는 것이 당연했던 이전의 순간들이 소중하고 그립게만 느껴진다. 그때의 내가 알지 못했던 순간들은 지금의 내게 후회로만 짙게 남아있다. 이 노래를 듣는 동안 다시 돌아가지 못할 ‘눈물겹게 반짝’이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내 마음의 초점을 맞춰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초점'은 '한걸음 물러나 바라보아야 알게 되는 것이 있나 봐. 소중한 것들은 항상 멀어져야 눈물겹게 반짝이잖아. 흐릿해 보이던 너의 모습이 이렇게도 아름다웠나. 이제야 맘의 초점이 맞춰지고 네가 없는 내 모습도 선명하게 보여'라며 돌아보니 소중한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로 도입부를 장식한다.

이내 '후회하고 있다고 돌아가고 싶다고 아무리 울어도 시간은 고집스레 흘러 네가 없는 방향으론 한 걸음도 나는 움직이기 싫은데'라며 돌아가지 못해 아린 가슴앓이를 애처롭게 노래한다.

'네가 없는 하루가 끊임없이 밀려와 그렇게라도 시간은 날 도우려 하지만 하루하루 몇 겹이고 쌓아 봐도 숨겨지지 않는 너인 걸 오늘도 널 사랑하니까'라며 후회와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낸다.

'초점'은 메가 히트곡 '보고싶다'를 작사한 윤사라 작사가와 재회해 기대를 더한 만큼 시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표현이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린다.

지난해 모든 활동을 멈추고 안식년을 가졌던 김범수는 '초점'으로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내는 '김범수표 음악'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사진=김범수 '초점' 오피셜 비디오 캡처)파워볼게임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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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꿈 같은 집이 공개됐다.

16일 돌아온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 첫 방송에서는 엄정화, 차청화, 초아의 프로페셔널한 ON과 가감없는 OFF가 다뤄졌다.

첫 번째 사적 다큐의 주인공은 엄정화였다. 아침 일찍 눈을 뜬 엄정화는 외출을 원하는 반려견을 위해 마당을 산책하는 것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가득한 엄정화의 집이 소개됐다. 엄정화와 절친한 관계인 성시경은 "저 집에 가보면 반성을 하게 된다. 디테일이 엄청나다"면서 "어떻게 욕실이 저렇게 하얗냐. 목욕을 해도 때가 안나오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엄정화의 초대를 받아 직접 집에 방문한 성시경은 대뜸 "이런 게 스타의 집이지"라는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지난해 방송 당시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단장을 끝내고 돌아온 '온앤오프' 새 시즌에서는 엄정화와 성시경이 진행을 맡고 초아, 윤박, 넉살이 함께 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US오픈 4강 브레이디와 준결승 맞대결
카롤리나 무호바 [로이터=연합뉴스]

카롤리나 무호바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카롤리나 무호바(27위·체코)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다.

무호바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10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에 2-1(1-6 6-3 6-2) 역전승을 거뒀다.

무호바는 제니퍼 브레이디(24위·미국)와 준결승에서 만난다.

2019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우승자 무호바는 2019년 윔블던 8강이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었으나 이날 승리로 4강 고지를 처음 밟았다.

1세트를 1-6으로 내준 무호바는 2세트 게임스코어 4-3에서 바티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경기 분위기를 뒤바꿨다.

2019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바티는 1978년 크리스 오닐 이후 43년 만에 호주오픈 여자 단식을 제패할 호주 선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25세인 바티는 호주오픈에서 2019년 8강, 지난해 4강까지 진출했고 올해 다시 8강에서 짐을 쌌다.

1세트에서 실책을 하나도 기록하지 않으며 깔끔한 경기를 펼친 바티는 2세트에서만 상대보다 10개 많은 실책 19개를 쏟아내며 무너졌다.

제니퍼 브레이디 [로이터=연합뉴스]

제니퍼 브레이디 [로이터=연합뉴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브레이디가 제시카 페굴라(61위·미국)에게 역시 2-1(4-6 6-2 6-1) 역전승, 4강행 막차를 탔다.

브레이디는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다.

1974년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킴 페굴라의 딸인 페굴라는 3세트에서 상대 첫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했으나 이후 연달아 6게임을 내줬다.

이번 대회 여자 단식 4강은 무호바-브레이디, 오사카 나오미(3위·일본)-세리나 윌리엄스(11위·미국)의 대결로 압축됐다.

무호바와 브레이디는 2019년 한 차례 만나 무호바가 승리했고, 오사카와 윌리엄스 상대 전적은 오사카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세계 랭킹이나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으로 볼 때 오사카와 윌리엄스의 4강이 실질적인 결승전으로 팬들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여자 단식 준결승은 18일, 결승은 20일에 각각 진행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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